“무더위에 올 적조 심상찮다”
전남 고흥-여수 소리도 해역 적조주의보
작성 : 2005년 07월 21일(목) 16:17 가+가-

전남 고흥군 수락도 해역과 전남보돌바다 금오수도-가막만 남부해역에서 올해 첫 발생한 유해성 적조가 확산될 조짐이다. 군산외항과 부산감천항에서는 무해성적조생물이 검출돼 수산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20일 전남 고흥군 수락도 해역과 전남 보돌바다 금오수도-가막만 남부해역서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의 밀도가 최저 45개체에서 2천700개체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일대의 해수온은 21도에서 26도를 보이고 있다.
수산과학원은 20일 오후 6시 전남 고흥군 도화면 지죽도 종단-여수시 남면 소리도 등대 종단에 유해성 적조 주의보를 발령하고 가막만 남부 해상 가두리 양식장 어업인들에게 적조방제, 산소공급 등 양식장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6월 20일부터 7월8일까지 완도에서 거제에 이르는 광범위한 해역에서 유해성적조발생여부를 조사한 결과 1차 조사(6. 20~24)에서는 봇돌 바다해역에서 코클로디니움 유영세포가 0.06~0.22 세포/ml로 출현했으며 2차 조사(7. 4~8)에서는 봇돌바다, 고흥군, 남해 연안에서 0.08~0.3 cells/ml의 밀도로 남해중부수역에 광범위하게 출현했고 특히, 나로도 부근 광도해역에서 밀도가 다소 높게 나타났다고 발표했었다.
수산과학원은 장마가 끝난 남해안 일원의 날씨가 일사량 증가에 따른 수온상승 등 적조생물 성장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적조생물 밀도 증가 및 발생해역확대가 우려된다고 밝혀 올 적조가 심상찮을 조짐이다.
한편 부산 감천항에서 발생한 무해성 적조생물은 프로로센드륨으로 우리나에서 수산피해사례는 없었던 종이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국립수산과학원은 20일 전남 고흥군 수락도 해역과 전남 보돌바다 금오수도-가막만 남부해역서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의 밀도가 최저 45개체에서 2천700개체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일대의 해수온은 21도에서 26도를 보이고 있다.
수산과학원은 20일 오후 6시 전남 고흥군 도화면 지죽도 종단-여수시 남면 소리도 등대 종단에 유해성 적조 주의보를 발령하고 가막만 남부 해상 가두리 양식장 어업인들에게 적조방제, 산소공급 등 양식장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6월 20일부터 7월8일까지 완도에서 거제에 이르는 광범위한 해역에서 유해성적조발생여부를 조사한 결과 1차 조사(6. 20~24)에서는 봇돌 바다해역에서 코클로디니움 유영세포가 0.06~0.22 세포/ml로 출현했으며 2차 조사(7. 4~8)에서는 봇돌바다, 고흥군, 남해 연안에서 0.08~0.3 cells/ml의 밀도로 남해중부수역에 광범위하게 출현했고 특히, 나로도 부근 광도해역에서 밀도가 다소 높게 나타났다고 발표했었다.
수산과학원은 장마가 끝난 남해안 일원의 날씨가 일사량 증가에 따른 수온상승 등 적조생물 성장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적조생물 밀도 증가 및 발생해역확대가 우려된다고 밝혀 올 적조가 심상찮을 조짐이다.
한편 부산 감천항에서 발생한 무해성 적조생물은 프로로센드륨으로 우리나에서 수산피해사례는 없었던 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