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시민의 날 행사 ‘팡파르’
시민 3천 2백여명, 외국인 200여명 참가
원신상씨 제9회 거제시민상 수여
원신상씨 제9회 거제시민상 수여
작성 : 2005년 10월 01일(토) 13:57 가+가-

“지금부터 제11회 거제시민의 날 기념식과 기념행사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진행자의 힘찬 선언과 함께 20만 거제시민의 최대 축제인 제11회 ‘거제시민의 날’ 행사가 10월 1일 오전 10시 아주공설운동장에서 막을 올렸다.
거제고등학교 120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연합기수단의 입장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김기춘 국회의원, 김한겸 시장, 윤종만 의장 등 거제시 인사들이 참석, 시민들의 축제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읍면동을 대표한 선수 및 임원 3천 2백여명이 참석해 시민이 주체가 되는 명실상부한 시민의 행사임을 확신시키는 한편 거제시 내에 거주하는 3천 7백여명의 외국인 거주자를 대표해 200여명 임원 및 선수가 참가해 진정한 화합의 장으로 만들었다.
선수단 입장과 개회선언 등이 끝난 뒤 거제시는 원신상씨에게 ‘제9회 거제시민상’을 수여했다. 지난 1929년 사등면 사등리에서 태어난 원씨는 ‘석류꽃 핀 빈 집’, ‘거제도 사람’ 등의 시집을 출간하여 시세계와 농민문학 등을 통해 등단한 시인으로 95년 국민훈장 목련장과 효당문학상 등을 수상, 거제의 위상을 드높였다.
시민상 시상에 이어 거제시는 삼성중공업(주)에서 추천한 영국인 토마스 메카시(Tomas McCarthy)씨와 대우조선해양(주)에서 추천한 안토니 암스트롱(Anthony Amstrong)씨에게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했다.
토마스 메카시씨는 삼성중공업(주)에서 LNG선 7척을 건조중인 영국 BG사의 수석감독으로 외국인과 중공업 직원들의 인화단결에 주도적 역할을 했고 관내 불우시설을 방문, 기부금을 내는 등 거제시 발전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
안토니 암스트롱씨는 대우조선해양(주) 내 신조선 건조 선주 감독관 책임자로서 신조선 건조 업무상 조언과 기술지도 등을 통해 거제시의 경제적 기여도를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전날 오후 7시 축하행사인 장날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그 막을 올린 제11회 거제시민의 날은 민속행사, 체육행사, 화합행사, 문화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가진 후 2일 오후 4시에 막을 내린다.
배종근 기자 mrmax@paran.com 기사 더보기
진행자의 힘찬 선언과 함께 20만 거제시민의 최대 축제인 제11회 ‘거제시민의 날’ 행사가 10월 1일 오전 10시 아주공설운동장에서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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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각 읍면동을 대표한 선수 및 임원 3천 2백여명이 참석해 시민이 주체가 되는 명실상부한 시민의 행사임을 확신시키는 한편 거제시 내에 거주하는 3천 7백여명의 외국인 거주자를 대표해 200여명 임원 및 선수가 참가해 진정한 화합의 장으로 만들었다.
선수단 입장과 개회선언 등이 끝난 뒤 거제시는 원신상씨에게 ‘제9회 거제시민상’을 수여했다. 지난 1929년 사등면 사등리에서 태어난 원씨는 ‘석류꽃 핀 빈 집’, ‘거제도 사람’ 등의 시집을 출간하여 시세계와 농민문학 등을 통해 등단한 시인으로 95년 국민훈장 목련장과 효당문학상 등을 수상, 거제의 위상을 드높였다.
시민상 시상에 이어 거제시는 삼성중공업(주)에서 추천한 영국인 토마스 메카시(Tomas McCarthy)씨와 대우조선해양(주)에서 추천한 안토니 암스트롱(Anthony Amstrong)씨에게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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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 암스트롱씨는 대우조선해양(주) 내 신조선 건조 선주 감독관 책임자로서 신조선 건조 업무상 조언과 기술지도 등을 통해 거제시의 경제적 기여도를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전날 오후 7시 축하행사인 장날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그 막을 올린 제11회 거제시민의 날은 민속행사, 체육행사, 화합행사, 문화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가진 후 2일 오후 4시에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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