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은 지금] 거북선에 환호
이명박 서울시장, 남해안의 중심되는 통영시 발전 기원
박경리 선생 통영예찬, 이 시장 등 한산도 제승당 참배
박경리 선생 통영예찬, 이 시장 등 한산도 제승당 참배
작성 : 2005년 11월 17일(목) 16:39 가+가-

[기사출처 한산신문]=지난 9일 서울 한강 이촌 나루터를 떠나 통영에 도착한 거북선을 환영하는 공식행사가 16일 강구안에서 시민 5천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이명박 서울시장, 이주영 경남도 정무부지사, 박경리 소설가, 김명주 국회의원, 진의장 통영시장, 정동배 시의회의장, 마산MBC사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가했다.
오후 3시 30분께 통영에 도착한 이명박 시장일행은 정량동 자생원을 방문했다. 원생들은 “이명박 시장님을 환영합니다” 라는 프레카드를 내걸었고 이 시장은 원생들에게 “몸은 불편하지만 마음을 넉넉하게 가지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하나님께서 좋은 기회를 줄 것” 이라며 격려했다.
관공서 부두에서 출발 한산도 제승당으로 향하는 해경함정에는 이명박 시장이 성공적으로 이룬 청계천 복원이 화재가 됐다.
박경리 선생은 “최고의 무관도 예술가이며, 최고의 정치가도 예술가이다” “LA나 일본에서도 하천복개를 금지하는 법안을 발휘할 정도로 청계천 복원은 전 세계에 환경문제를 부각시키는 효과를 거두었다” “청계천이 한강과 더불어 서울의 보배가 됐으며, 서울의 숨통을 트게돼 우리나라의 소중한 보석이 되고 있다” 고 말했다.
박경리 선생은 또 “개미가 있다. 감칠맛 나다, 넘친다, 질정없다” 등의 통영 말 들의 정감과 세병관에서 공부하던 추억을 이야기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명박 시장은 “제자리에 있어야 할 거북선이 이제야 자리를 잡은 것 같아 마음이 편안하다. 이제는 남해안 시대가 활짝 열렸으며, 통영이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한산도 제승당을 찾은 이명박 시장은 이순신장군의 영정앞에 참배하고 수루에서 이순신장군이 읊었던 ‘한산섬 달 밝은 밤에…’ 라는 시조를 읊어보고 수루에서 북을 쳤다.
이명박 시장 일행은 제승당 앞바다에 떠있는 한강 거북선에 옮겨타고 강구안으로 향했다. 거북선 안에서는 박경리 선생과 통영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 시장은 거북선을 직접 운전하면서 거북선에 대한 애착을 나타냈으며, 박경리 선생은 고향통영 밤바다를 지켜보면서 보름달을 응시하면서 몇 번이고 거북선에 설치된 창밖을 응시했다.
거북선은 자체동력으로 이동할 수 있어 강구안에서 하는 행사와 시간을 맞추기 위해 공주섬 부근에서 약 20여분 지체하기도 했다. 강구안에서 거북선을 부르는 신호에 거북선이 강구안으로 들어서자 강구안에 모인 많은 시민들이 환호하면서 거북선을 맞았다.
이순신장군 분장을 하고 이명박 시장을 맞이한 진의장 통영시장은 “앞으로 거북선, 판옥선이 함께 남해안을 호령하게 될 것” 이라며 “서울시장과 서울시민에게 감사의 표시로 박수를 보내자” 고 말했다.
이명박 서울시장도 “이제 남해안에 날개를 달게 됐다 남해안의 중심에 통영이 우뚝 서게 될 것이다” “국난에서 나라를 구한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통일과 미래를 여는 시대에 대한민국의 발전이 남해안에 있듯이 그 중심에 있는 통영의 발전도 확신한다” 고 말했다.
이명박 시장과 진의장 시장은 통영의 미래를 열고, 나라의 안녕과 민족 화합을 염원하는 5번의 대고타를 치며 시민들의 환호에 화답했다.
한편 한강거북선은 남북 분단 이후 막힌 한강 뱃길을 반세기 만에 처음으로 열고 720킬로미터의 긴 여정을 거쳐 지난 14일 통영에 도착, 한산도 제승당 앞바다에 정박해 있었다.
거북선은 두 달 동안 보수 작업을 거쳐 통영시 강구안에 전시 또는 강구안과 제승당 사이를 오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이날 행사는 이명박 서울시장, 이주영 경남도 정무부지사, 박경리 소설가, 김명주 국회의원, 진의장 통영시장, 정동배 시의회의장, 마산MBC사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가했다.
오후 3시 30분께 통영에 도착한 이명박 시장일행은 정량동 자생원을 방문했다. 원생들은 “이명박 시장님을 환영합니다” 라는 프레카드를 내걸었고 이 시장은 원생들에게 “몸은 불편하지만 마음을 넉넉하게 가지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하나님께서 좋은 기회를 줄 것” 이라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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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선생은 “최고의 무관도 예술가이며, 최고의 정치가도 예술가이다” “LA나 일본에서도 하천복개를 금지하는 법안을 발휘할 정도로 청계천 복원은 전 세계에 환경문제를 부각시키는 효과를 거두었다” “청계천이 한강과 더불어 서울의 보배가 됐으며, 서울의 숨통을 트게돼 우리나라의 소중한 보석이 되고 있다” 고 말했다.
박경리 선생은 또 “개미가 있다. 감칠맛 나다, 넘친다, 질정없다” 등의 통영 말 들의 정감과 세병관에서 공부하던 추억을 이야기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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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도 제승당을 찾은 이명박 시장은 이순신장군의 영정앞에 참배하고 수루에서 이순신장군이 읊었던 ‘한산섬 달 밝은 밤에…’ 라는 시조를 읊어보고 수루에서 북을 쳤다.
이명박 시장 일행은 제승당 앞바다에 떠있는 한강 거북선에 옮겨타고 강구안으로 향했다. 거북선 안에서는 박경리 선생과 통영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 시장은 거북선을 직접 운전하면서 거북선에 대한 애착을 나타냈으며, 박경리 선생은 고향통영 밤바다를 지켜보면서 보름달을 응시하면서 몇 번이고 거북선에 설치된 창밖을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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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장군 분장을 하고 이명박 시장을 맞이한 진의장 통영시장은 “앞으로 거북선, 판옥선이 함께 남해안을 호령하게 될 것” 이라며 “서울시장과 서울시민에게 감사의 표시로 박수를 보내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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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시장과 진의장 시장은 통영의 미래를 열고, 나라의 안녕과 민족 화합을 염원하는 5번의 대고타를 치며 시민들의 환호에 화답했다.
한편 한강거북선은 남북 분단 이후 막힌 한강 뱃길을 반세기 만에 처음으로 열고 720킬로미터의 긴 여정을 거쳐 지난 14일 통영에 도착, 한산도 제승당 앞바다에 정박해 있었다.
거북선은 두 달 동안 보수 작업을 거쳐 통영시 강구안에 전시 또는 강구안과 제승당 사이를 오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