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의 인생길, 이젠 꽃 피우고 싶어요
한국정책연구소 김한표 이사장
작성 : 2007년 10월 05일(금) 18:51 가+가-

김한표 한국정책연구소 이사장이 ‘뉴스메이커’에 소개됐다.
김 이사장은 뉴스메이커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지역을 위해 뭔가 보여줄 때가 됐다고 말했다.
[뉴스메이커]=“한반도 대운하는 저렴한 수송로를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소득수준 4만 달러 시대에 어울리는 생활·레저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침체된 지역발전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반드시 시행해야 할 국책사업이라고 봅니다.”
지난달 20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로 결정되면서 그가 강조하고 나선 ‘한반도 대운하 프로젝트’가 또 다시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현재 이명박 후보는 당 안팎에서 일고 있는 대운하 회의론을 찬성 쪽으로 돌려세우겠다며 분주하다.
한나라당은 최근 소속 의원 10명가량으로 이뤄진 ‘한반도 대운하 태스크포스’를 발족, 본격적으로 홍보활동에 나섰다. 여기에는 이 후보 캠프 한반도대운하추진단장을 지낸 박승환 의원을 팀장으로, 국회 건설교통위, 환경노동위, 문화관광위, 정무위 등 소속 의원들도 합류한 상태다. 박승환 의원은 “대운하 태스크포스는 앞으로 국회나 텔레비전 토론 등을 통해 본격화할 대운하 공방에서 방어와 공격을 하는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나랑당은 또 국회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을 대상으로 운하 설명회를 자주 열 계획도 있다. 한국정책연구소 김한표 이사장(53)은 “대운하 구상에 대한 이 후보의 생각은 확고하다”며 “운하가 가져오는 이점들을 시각물로 홍보하고, 운하 전도사를 많이 키워서 설명해나갈 계획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 후보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운하의 구체적인 혜택에 대한 홍보를 더 철저히 한다면 국민들이 많이 지지해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경남 거제가 고향인 김 이사장은 최근 예비후보로서 이 후보의 정책특별보좌역과 경남선대위 자문을 맡으며 활발한 활약상을 보인 바 있다. 그는 “이 후보의 한반도 대운하 프로젝트야말로 물길로 만드는 경부고속도로인 셈”이라며 “미국이나 영국, 독일 등 선진국의 성공사례를 봤을 때 한국에 반드시 필요한 국책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총경 출신 택시기사 1호’ 화제
“시민들의 애환을 들을 수 있고 함께 고민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죠. 그리 길지 않은 기간이었지만 따뜻하게 대해줬던 동료들과 시민들에게 지금도 고마움을 다 전하지 못할 만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답니다(웃음).”
이른바 ‘잘 나가던’ 경찰 간부의 길을 접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팔을 걷고 나선 건 2000년 제16대 총선 때였다. “가족들을 비롯해 주위 사람들의 만류가 극심했습니다. 하지만 인생을 살다보면 시기마다 ‘결단’을 내려야 할 때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바로 그때 당시가 제겐 큰 결단의 시기였던 것 같아요.” 여전히 지금도 당시를 떠올리면 그는 눈시울을 붉힌다.
16대 총선서 2700여 표 차로 낙선
제16대 총선에서 불과 2700여 표 차로 낙선한 그는 지난해 9월 27일부터 올 4월 7일까지 정확히 6개월 10일 동안 ‘택시기사’로 깜짝 변신했다. 부족한 자신에게 그동안 보여주었던 시민들의 성은에 보답하기 위해 택시기사로서 봉사해보겠다는 취지였다. “교통단속을 지휘하던 관할 경찰서장의 입장을 떠나 보니 운전기사들의 마음을 알았고, 늦은 밤까지 열심히 사는 고객들과 정감 어린 대화를 나누면서 또 다른 인생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돈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청와대 대통령 경호실 가족경호부장을 끝으로 청와대를 떠난 그는 1998년 ‘경찰의 꽃’이라 불리는 총경 휘장을 달고 거제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고향으로 금의환향을 한 셈이다. 당시 ‘민·경 협력 치안시대를 열자’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당시 부족한 치안인력을 보완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각종 사회·관변단체들과 일반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불러올 수 있었던 방법은 경찰에 대한 신뢰감과 친밀감을 동시에 부여하는 것이었죠. 이러한 결과로 2개월 모자란 2년의 임기 동안 취약했던 치안상황을 정상화시키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당시 인구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경찰병력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여름 휴가철에는 더없이 난감한 상황을 맞이했다. 새로운 시도를 해야겠다고 판단한 그는 관내 단체라는 단체마다 일일이 협조를 부탁했다. 그 결과 치안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휴가철, 경찰관 1명에 민간봉사대 4~5명을 한 개 조로 편성해 취약한 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함으로써 범죄율을 낮추고 민원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 “지금은 민간에서 돕는 것이 매우 자연스럽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경찰은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었어요. 경찰도 가까운 이웃이고, 언제든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일깨우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린 거죠.”
그가 생각하기에 치안을 통한 봉사는 아마 그때까지였나 보다. 간부후보 31기로 가장 잘 나가던 기수 가운데서도 진급이 빠른 편이었던 그가 경찰서장으로서 사임을 표하며 쉽지 않은 길을 선택했던 이유가 무척 궁금했다. “정치의 길을 걸으면서 정말 억울한 누명도 써봤고 유치장 신세까지 져봤을 만큼 몸도 마음도 지쳤던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포기하기엔 제 자신과 가족, 주변의 많은 지인에게 너무나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또 결정적으로 ‘내가 바꾸지 않으면 과연 누가 바꾸겠느냐’는 생각이 뇌리 깊숙이 자리 잡으면서 지금까지 이어온 거죠.”
그는 지금까지 쉽지 않은 길을 걸어오며 인생 공부를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또 개인이 바라는 바를 이뤄내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다리는 것이 필수라는 점도 빼놓지 않았다. “만델라나 YS, DJ 모두 인고의 과정을 겪었던 인물 아닙니까. 일반인들이었다면 수백 번 포기했을 법한 극한 상황을 인내하고 극복해내 결국 정상의 자리에 앉은 것이잖아요. 거기에 비하면 제가 겪은 건 아무것도 아니죠 뭐(웃음).”
제17대 총선 당시 피선거권이 박탈되는 바람에 또 한 번 시련을 맞았지만 그의 삶에서 포기란 없다. 평소 노자의 정치사상을 정치에 대한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는 그는 “스스로 허리를 굽혀 백성들의 지친 발에 묻은 흙을 닦아내고, 어두운 구석을 밝혀 빛을 주는 정치를 하겠다”는 말을 여러 번 반복했다. 그만큼 희생할 각오가 돼 있다는 뜻이었다. “하늘과 사람의 뜻을 동시에 파악하는 정치인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말로만이 아닌 실행과 실천으로 진정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쳐야 할 때입니다.”
“거제시, 앞으로 30년 후 준비해야”
그는 조선업계를 대표하는 양대 조선소(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가 자리 잡고 있는 거제시니만큼 이 분야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30년간 조선업으로 호황을 누린 지역이지만 현재 에 그칠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30년 후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의견이다. 특히 삼성, 대우 외 협력업체들의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조선 관련 산업부지를 구축하고 중소기업을 육성함으로써 산업구조를 다변화해야 하며, 거가대교 완공 이후 거제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거제시의 관광 인프라 구축에도 애써야 할 것입니다”라며 “조선업이 앞으로도 꾸준히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거제시와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어느 추운 겨울날, 취객이 그만 실수로 차 안을 다 버린 경우가 있었어요. 그 순간에는 아주 난처했지만, 찬물에 담근 걸레로 차를 청소하면서 정말 많은 걸 느꼈어요. ‘인생이 다 이런 거구나…’라는 생각에 다시금 도약하고 거듭나야겠다고 굳게 입술을 깨물었죠. 이제 거제시민들을 위해, 또 김한표라는 사람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항상 애쓰고 아껴주시는 분들을 위해 뭔가 보여줄 때가 온 것 같습니다.”
김한표 이사장
·경남 거제시 장목면
·제14대 대통령후보 경찰경호대장
·청와대 대통령 민정비서실 행정관
·청와대 대통령 경호실 가족경호부장
·경남 거제경찰서장
·제16대 총선 출마
·창신대학 경찰행정학과 초빙교수
·거제교통택시기사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김 이사장은 뉴스메이커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지역을 위해 뭔가 보여줄 때가 됐다고 말했다.
[뉴스메이커]=“한반도 대운하는 저렴한 수송로를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소득수준 4만 달러 시대에 어울리는 생활·레저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침체된 지역발전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반드시 시행해야 할 국책사업이라고 봅니다.”
지난달 20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로 결정되면서 그가 강조하고 나선 ‘한반도 대운하 프로젝트’가 또 다시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현재 이명박 후보는 당 안팎에서 일고 있는 대운하 회의론을 찬성 쪽으로 돌려세우겠다며 분주하다.
한나라당은 최근 소속 의원 10명가량으로 이뤄진 ‘한반도 대운하 태스크포스’를 발족, 본격적으로 홍보활동에 나섰다. 여기에는 이 후보 캠프 한반도대운하추진단장을 지낸 박승환 의원을 팀장으로, 국회 건설교통위, 환경노동위, 문화관광위, 정무위 등 소속 의원들도 합류한 상태다. 박승환 의원은 “대운하 태스크포스는 앞으로 국회나 텔레비전 토론 등을 통해 본격화할 대운하 공방에서 방어와 공격을 하는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나랑당은 또 국회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을 대상으로 운하 설명회를 자주 열 계획도 있다. 한국정책연구소 김한표 이사장(53)은 “대운하 구상에 대한 이 후보의 생각은 확고하다”며 “운하가 가져오는 이점들을 시각물로 홍보하고, 운하 전도사를 많이 키워서 설명해나갈 계획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 후보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운하의 구체적인 혜택에 대한 홍보를 더 철저히 한다면 국민들이 많이 지지해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경남 거제가 고향인 김 이사장은 최근 예비후보로서 이 후보의 정책특별보좌역과 경남선대위 자문을 맡으며 활발한 활약상을 보인 바 있다. 그는 “이 후보의 한반도 대운하 프로젝트야말로 물길로 만드는 경부고속도로인 셈”이라며 “미국이나 영국, 독일 등 선진국의 성공사례를 봤을 때 한국에 반드시 필요한 국책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총경 출신 택시기사 1호’ 화제
“시민들의 애환을 들을 수 있고 함께 고민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죠. 그리 길지 않은 기간이었지만 따뜻하게 대해줬던 동료들과 시민들에게 지금도 고마움을 다 전하지 못할 만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답니다(웃음).”
이른바 ‘잘 나가던’ 경찰 간부의 길을 접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팔을 걷고 나선 건 2000년 제16대 총선 때였다. “가족들을 비롯해 주위 사람들의 만류가 극심했습니다. 하지만 인생을 살다보면 시기마다 ‘결단’을 내려야 할 때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바로 그때 당시가 제겐 큰 결단의 시기였던 것 같아요.” 여전히 지금도 당시를 떠올리면 그는 눈시울을 붉힌다.
16대 총선서 2700여 표 차로 낙선
제16대 총선에서 불과 2700여 표 차로 낙선한 그는 지난해 9월 27일부터 올 4월 7일까지 정확히 6개월 10일 동안 ‘택시기사’로 깜짝 변신했다. 부족한 자신에게 그동안 보여주었던 시민들의 성은에 보답하기 위해 택시기사로서 봉사해보겠다는 취지였다. “교통단속을 지휘하던 관할 경찰서장의 입장을 떠나 보니 운전기사들의 마음을 알았고, 늦은 밤까지 열심히 사는 고객들과 정감 어린 대화를 나누면서 또 다른 인생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돈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청와대 대통령 경호실 가족경호부장을 끝으로 청와대를 떠난 그는 1998년 ‘경찰의 꽃’이라 불리는 총경 휘장을 달고 거제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고향으로 금의환향을 한 셈이다. 당시 ‘민·경 협력 치안시대를 열자’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당시 부족한 치안인력을 보완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각종 사회·관변단체들과 일반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불러올 수 있었던 방법은 경찰에 대한 신뢰감과 친밀감을 동시에 부여하는 것이었죠. 이러한 결과로 2개월 모자란 2년의 임기 동안 취약했던 치안상황을 정상화시키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당시 인구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경찰병력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여름 휴가철에는 더없이 난감한 상황을 맞이했다. 새로운 시도를 해야겠다고 판단한 그는 관내 단체라는 단체마다 일일이 협조를 부탁했다. 그 결과 치안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휴가철, 경찰관 1명에 민간봉사대 4~5명을 한 개 조로 편성해 취약한 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함으로써 범죄율을 낮추고 민원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 “지금은 민간에서 돕는 것이 매우 자연스럽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경찰은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었어요. 경찰도 가까운 이웃이고, 언제든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일깨우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린 거죠.”
그가 생각하기에 치안을 통한 봉사는 아마 그때까지였나 보다. 간부후보 31기로 가장 잘 나가던 기수 가운데서도 진급이 빠른 편이었던 그가 경찰서장으로서 사임을 표하며 쉽지 않은 길을 선택했던 이유가 무척 궁금했다. “정치의 길을 걸으면서 정말 억울한 누명도 써봤고 유치장 신세까지 져봤을 만큼 몸도 마음도 지쳤던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포기하기엔 제 자신과 가족, 주변의 많은 지인에게 너무나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또 결정적으로 ‘내가 바꾸지 않으면 과연 누가 바꾸겠느냐’는 생각이 뇌리 깊숙이 자리 잡으면서 지금까지 이어온 거죠.”
그는 지금까지 쉽지 않은 길을 걸어오며 인생 공부를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또 개인이 바라는 바를 이뤄내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다리는 것이 필수라는 점도 빼놓지 않았다. “만델라나 YS, DJ 모두 인고의 과정을 겪었던 인물 아닙니까. 일반인들이었다면 수백 번 포기했을 법한 극한 상황을 인내하고 극복해내 결국 정상의 자리에 앉은 것이잖아요. 거기에 비하면 제가 겪은 건 아무것도 아니죠 뭐(웃음).”
제17대 총선 당시 피선거권이 박탈되는 바람에 또 한 번 시련을 맞았지만 그의 삶에서 포기란 없다. 평소 노자의 정치사상을 정치에 대한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는 그는 “스스로 허리를 굽혀 백성들의 지친 발에 묻은 흙을 닦아내고, 어두운 구석을 밝혀 빛을 주는 정치를 하겠다”는 말을 여러 번 반복했다. 그만큼 희생할 각오가 돼 있다는 뜻이었다. “하늘과 사람의 뜻을 동시에 파악하는 정치인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말로만이 아닌 실행과 실천으로 진정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쳐야 할 때입니다.”
“거제시, 앞으로 30년 후 준비해야”
그는 조선업계를 대표하는 양대 조선소(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가 자리 잡고 있는 거제시니만큼 이 분야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30년간 조선업으로 호황을 누린 지역이지만 현재 에 그칠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30년 후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의견이다. 특히 삼성, 대우 외 협력업체들의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조선 관련 산업부지를 구축하고 중소기업을 육성함으로써 산업구조를 다변화해야 하며, 거가대교 완공 이후 거제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거제시의 관광 인프라 구축에도 애써야 할 것입니다”라며 “조선업이 앞으로도 꾸준히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거제시와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어느 추운 겨울날, 취객이 그만 실수로 차 안을 다 버린 경우가 있었어요. 그 순간에는 아주 난처했지만, 찬물에 담근 걸레로 차를 청소하면서 정말 많은 걸 느꼈어요. ‘인생이 다 이런 거구나…’라는 생각에 다시금 도약하고 거듭나야겠다고 굳게 입술을 깨물었죠. 이제 거제시민들을 위해, 또 김한표라는 사람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항상 애쓰고 아껴주시는 분들을 위해 뭔가 보여줄 때가 온 것 같습니다.”
김한표 이사장
·경남 거제시 장목면
·제14대 대통령후보 경찰경호대장
·청와대 대통령 민정비서실 행정관
·청와대 대통령 경호실 가족경호부장
·경남 거제경찰서장
·제16대 총선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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