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지역 중학생 내년 고교진학 ‘빨간불’
작성 : 2009년 05월 27일(수) 13:58 가+가-
내년 경남 거제지역 중학생들의 지역고교 진학에 빨간불이 켜졌다.
2010년 거제지역 고등학교 입학정원이 지난해(2759명)와 별다른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학부모들은 “내년 고등학교 입학정원을 대폭 늘려줄 것” 등 특단의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27일 지역내 학부모들에 따르면 “거제는 조선경기 호황으로 유입인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거제공업고등학교가 올해 마이스터고로 선정된 후 모집인원이 240명에서 160명으로 감소한데다 지역배분에 의한 입학정원이 도입돼 내년에는 적어도 220여명의 중학생이 타 지역 고등학교로 진학해야 할 처지”라고 말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고등학교들이 수용학급 보다 많은 학급을 운영하고 있어 입학정원을 늘이기도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남도 교육청 관계자는 “늘어나는 학생수를 감당하기위해 비교적 교실에 여유가 있는 학교를 찾고 있다. 오는 2011년 연초고등학교 개교가 예정돼 있어 거제지역 중학생의 고교진학은 올해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대한 학생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2010년 거제지역 고등학교 입학정원이 지난해(2759명)와 별다른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학부모들은 “내년 고등학교 입학정원을 대폭 늘려줄 것” 등 특단의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27일 지역내 학부모들에 따르면 “거제는 조선경기 호황으로 유입인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거제공업고등학교가 올해 마이스터고로 선정된 후 모집인원이 240명에서 160명으로 감소한데다 지역배분에 의한 입학정원이 도입돼 내년에는 적어도 220여명의 중학생이 타 지역 고등학교로 진학해야 할 처지”라고 말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고등학교들이 수용학급 보다 많은 학급을 운영하고 있어 입학정원을 늘이기도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남도 교육청 관계자는 “늘어나는 학생수를 감당하기위해 비교적 교실에 여유가 있는 학교를 찾고 있다. 오는 2011년 연초고등학교 개교가 예정돼 있어 거제지역 중학생의 고교진학은 올해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대한 학생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