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화 창조도시포럼 대표(거제)는 지난 19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산업 청렴실천 결의대회및 토론회’ 에 참석했다.

부정부패의 단절및 공정하고 투명한 건설문화 창조를 다짐하는 자리에 유 대표는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 및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운영위원장의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을 비롯해 권홍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18개 주요 건설단체장과 건설업계 최고경영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결의 대회에서 참석자들은 - 담합등 불법행위 근절과 공정경쟁문화 정착 - 기업과 근로자의 상생협력 - 덤핑수주 지양 - 윤리경영 실천 - 저탄소 녹색성장 기여 - 적정공사비 확보와 안전시공 등을 실천사항으로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