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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교육의 혁명을 꿈꾼다
북경어언대학교 사이버대학
작성 : 2010년 01월 28일(목) 12:12 가+가-
북경어언대학교는 중국어의 국제적인 보급과 유학생들의 중국어 교육으로 명실상부 중국 최고의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손꼽힌다. 이미 10만 명 이상의 유학생들이 북경어언대학교에서 어학연수나 학부과정을 이수 하였으며, 2000여권이 넘는 각 종 중국어 학습 교재를 출판하여 국내외적으로 광범위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또한 외국어로서의 중국어와 중국문화 교육에 대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커리큘럼과 교수법은 중국 내 대학 중에서도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북경어언대학교가 국내에 온라인정규학사학위 과정을 개설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이버대학은 컴퓨터나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사이버 공간에서 학습활동을 수행하는 고등교육 체제로 21세기 혁명적인 교육시스템이다. 국내에도 많은 사이버대학이 개설되었지만, 중국 명문대학교가 중국교육부의 비준을 받아 사이버대학을 개설하고 국내에 진출한 것은 북경어언대학교가 처음이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최소화한 사이버대학의 특성 상 외국대학의 이러한 진출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특히 중국어라는 어학의 특성 상 기존의 학원과 해외유학, 그리고 외국대학교 유학이라는 2,3중의 과정을 하나로 묶어 중국에 직접 가지 않고, 중국어를 배우면서 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되었다. 다양한 학습을 요구하는 현대 사회에 시간과 비용의 절감으로 최상의 학습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되는 것이다.

북경어언대학교 사이버대학 한국입학처를 운영하고 있는 최형일 원장은 ““북경어언대학교 사이버대학은 이미 10여 년 동안 자국 내 중국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학사학위과정을 운영하면서 학업시스템이 검증되었고, 이러한 교육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유학생의 온라인 학사학위과정을 개설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북경어언대학교의 온라인 학사학위과정 교육컨텐츠는 중국어를 처음 배우는 학생들도 쉽게 중국어에 입문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중국 현지 교수진과의 실시간 화상 수업은 사이버대학의 단점을 최소화한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한국 입학생들만의 커뮤니티를 활성화하여 재학생들간의 활발한 오프라인 교류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한다.

중국이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자리잡아가며, 국내에 중국과 중국어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높아져가고 있다. 이미 많은 중국어학원들이 난립해있는 상황에서, 중국어를 배우고, 정규대학과정을 통해 학사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는 북경어언대학교 사이버대학은 중국어교육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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