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거제 일운면 번영회 특목고 유치전
작성 : 2010년 01월 31일(일) 21:14 가+가-
거제시 일운면민들이 특목고 유치에 나섰다. 일운면번영회(회장 박성태)가 중심이 된 일운면민들이 특목고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어 성사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일운면이 계획하고 있는 특목고는 외국어 고등학교나 자립형 사립고 또는 기숙형 우수고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일운면번영회는 지난해 지세포리 477번지 일대(일명 메뚜기골) 2만1천2백10㎡를 고등학교 부지로 지정해 줄 것을 거제시에 요청했으며 시는 이달 중 도시계획 공고를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면 번영회는 특목고 유치에 따른 부지 확보 등을 위해 이미 20억원을 확보, 다음 달부터 부지 매입에 나설 계획이며 추가로 40억원 등 60억원을 확보한 후 특목고 유치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통영시는 예술고 유치와 관련, 2만여㎡의 학교부지, 전기·상하수도 등 기반시설과 300억원으로 추정되는 건축비의 절반을 부담하고, 매년 10억원의 학교운영경비를 지원할 계획으로 있어 일운면 특목고 유치와 관련, 거제시의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

김해연 도의원과 강연기 거제시의원은 “통영에 예술고가 설립되는 만큼 일운면에는 영화·연극배우, PD, 작가 양성 등 차별화된 특목고를 설립, 영화배우 등 유명인이 강의를 올 경우 면 지역 관광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25일 거제교육청을 방문한 권정호 경남도 교육감은 이 같은 면민들의 요구에 대해 “향후 학생수용계획을 감안해 고등학교 설립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