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전망대]外人 매수세 주목, 코스피 강세 이어질까?
작성 : 2010년 04월 04일(일) 21:57 가+가-

출처_파란증권
지난 주 코스피지수는 1723.49포인트로 마감, 거의 2년만의 최고점을 찍었다. 해군 초계함 침몰 사고 여파로 투자심리가 다소 흔들렸지만 외국인들의 강력한 매수세가 이어지며 증시의 상승세를 견인했다.
이번 주 역시 코스피 상승세가 얼마나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증시 전문가들은 고점에 대한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1/4분기 기업 실적이 발표되는 4월부터 점차 상승세가 확대되며 하반기까지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을 비롯해 글로벌 제조업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는 점과 아시아 시장에 투자하는 미국 펀드 투자자금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주요 변수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되고 ISM 비제조업 지수와 주택판매 실적 등 주요 경기지표가 발표될 예정이다. 국내적으로 김중수 신임 한국은행 총재가 처음으로 주재하는 9일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결정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반면 이번주 코스닥지수는 520선을 지키면서 박스권 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코스피와 비교할 때 코스닥 종목들의 소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다소 보수적인 접근이 바람직하다는 지적이다.
한편 지난 2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매수세 덕에 연중 최고치까지 치솟으며 전날보다 4.32포인트(0.25%) 오른 1723.49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 집중 매수한 전기전자업종과 자동차업종이 지수 상승세를 이끌었다.
LG디스플레이, LG전자, 삼성SDI, 삼성전자 등 전기전자주와 현대차, 현대모비스, 쌍용차 등 자동차주가 크게 올랐다. 반면 조선주는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현대중공업이 컨테이너선 수주 취소 소식에 1.67% 하락한 것을 비롯해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STX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는 LG화학, 현대제철, 삼성SDI, 삼성엔지니어링, 삼성테크윈, 고려아연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하이닉스, 기아차, 두산중공업, 삼성물산, 삼성전기, NHN, 삼성화재, 대한생명 등은 약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금호타이어는 노사협상 극적 타결 소식에 상한가를 쳤다. 동양메이저도 자회사 동양시멘트가 우회상장한다는 소식에 상한가까지 급등했다. 반면 대한전선은 2453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14.16% 떨어졌다. 이밖에 조선선재, CS홀딩스, 국보, 태경화학 등이 급등한 반면 한전기술, 케이아이씨, 락앤락 등은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기관 매도와 투심 약화로 전날보다 4.24포인트(0.82%) 내린 514.95를 기록했다. 대장주인 서울반도체을 비롯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 태웅, 포스코ICT 등 시총상위 5종목이 일제히 하락했다. 또한 메가스터디, CJ오쇼핑, 네오위즈게임즈, 차바이오앤, 성우하이텍, 비에이치아이, 루멘스 등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소디프신소재, 태광, 주성엔지니어링, 하나투어, 에이스디지텍, 멜파스, 케이디씨 등은 강세를 보였다.
특히 상장폐지가 결정된 사이노젠, 유퍼트, 일공공일안경, 중앙바이오텍, 코레스, 모젬, 에듀아크, 모보 등 8개사가 폭락했다. 또 와이브로 관련주인 기산텔레콤과 에이스앤파트너스, GT&T, 위다스 등도 일제히 하락한 반면 한양디지텍, 비츠로테크, 한양이엔지, 비츠로시스, 빅텍 등 우주항공 관련주는 강세를 시현했다.
종목별로는 골든오일은 동양시멘트를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또 우림기계는 1분기 실적이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는 증권사 호평에 강세를 보였다. 반면 오스템임플란트는 SK케미칼로의 피인수가 무산되면서 급락했다. 이밖에 KB오토시스, 이랜텍, 하이쎌 등은 급등한 반면 게임하이, 유비케어, 인스프리트, 유니슨, M&M 등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이번 주 역시 코스피 상승세가 얼마나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증시 전문가들은 고점에 대한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1/4분기 기업 실적이 발표되는 4월부터 점차 상승세가 확대되며 하반기까지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을 비롯해 글로벌 제조업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는 점과 아시아 시장에 투자하는 미국 펀드 투자자금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주요 변수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되고 ISM 비제조업 지수와 주택판매 실적 등 주요 경기지표가 발표될 예정이다. 국내적으로 김중수 신임 한국은행 총재가 처음으로 주재하는 9일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결정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반면 이번주 코스닥지수는 520선을 지키면서 박스권 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코스피와 비교할 때 코스닥 종목들의 소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다소 보수적인 접근이 바람직하다는 지적이다.
한편 지난 2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매수세 덕에 연중 최고치까지 치솟으며 전날보다 4.32포인트(0.25%) 오른 1723.49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 집중 매수한 전기전자업종과 자동차업종이 지수 상승세를 이끌었다.
LG디스플레이, LG전자, 삼성SDI, 삼성전자 등 전기전자주와 현대차, 현대모비스, 쌍용차 등 자동차주가 크게 올랐다. 반면 조선주는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현대중공업이 컨테이너선 수주 취소 소식에 1.67% 하락한 것을 비롯해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STX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는 LG화학, 현대제철, 삼성SDI, 삼성엔지니어링, 삼성테크윈, 고려아연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하이닉스, 기아차, 두산중공업, 삼성물산, 삼성전기, NHN, 삼성화재, 대한생명 등은 약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금호타이어는 노사협상 극적 타결 소식에 상한가를 쳤다. 동양메이저도 자회사 동양시멘트가 우회상장한다는 소식에 상한가까지 급등했다. 반면 대한전선은 2453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14.16% 떨어졌다. 이밖에 조선선재, CS홀딩스, 국보, 태경화학 등이 급등한 반면 한전기술, 케이아이씨, 락앤락 등은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기관 매도와 투심 약화로 전날보다 4.24포인트(0.82%) 내린 514.95를 기록했다. 대장주인 서울반도체을 비롯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 태웅, 포스코ICT 등 시총상위 5종목이 일제히 하락했다. 또한 메가스터디, CJ오쇼핑, 네오위즈게임즈, 차바이오앤, 성우하이텍, 비에이치아이, 루멘스 등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소디프신소재, 태광, 주성엔지니어링, 하나투어, 에이스디지텍, 멜파스, 케이디씨 등은 강세를 보였다.
특히 상장폐지가 결정된 사이노젠, 유퍼트, 일공공일안경, 중앙바이오텍, 코레스, 모젬, 에듀아크, 모보 등 8개사가 폭락했다. 또 와이브로 관련주인 기산텔레콤과 에이스앤파트너스, GT&T, 위다스 등도 일제히 하락한 반면 한양디지텍, 비츠로테크, 한양이엔지, 비츠로시스, 빅텍 등 우주항공 관련주는 강세를 시현했다.
종목별로는 골든오일은 동양시멘트를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또 우림기계는 1분기 실적이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는 증권사 호평에 강세를 보였다. 반면 오스템임플란트는 SK케미칼로의 피인수가 무산되면서 급락했다. 이밖에 KB오토시스, 이랜텍, 하이쎌 등은 급등한 반면 게임하이, 유비케어, 인스프리트, 유니슨, M&M 등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