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상승 마감, 유럽증시 휴장
작성 : 2010년 04월 05일(월) 21:33 가+가-

글로벌증시_다음증권
5일 아시아 증시는 미국 고용지표 개선에 힘입어 일본증시의 닛케이지수가 전거래일 대비 0.47% 상승한 것을 비롯해 싱가포르, 인도증시가 전주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중국과 대만 증시는 청명절로 이날 휴장했고 홍콩증시는 부활절 연휴를 맞아 6일까지 휴장한다.
5일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주요 증시도 부활절 연휴(Easter Monday)로 휴장한다. 반면 연휴를 마친 뉴욕증시 개장을 앞두고 지수선물은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5일 코스피지수는 북한발 악재 루머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와 고점에 따른 가격 부담감에 장중 크게 출렁이다가 간신히 172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50포인트(0.09%) 오른 1724.99로 거래를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가 뚜렷했다. 철강금속(1.64%)을 비롯해 전기전자, 보험, 의료정밀, 제조업종 등이 상승세를 기록한 반면 건설업(-2.87%)과 종이목재, 섬유의복, 전기가스업종 등은 일제히 약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체로 올랐다. 삼성전자가 87만원에 거래를 마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현대차, 현대모비스,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등도 강세로 거래를 마쳤다. 다만 한국전력과 SK에너지, 롯데쇼핑, 삼성물산 등은 약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특히 은행주와 조선주, 건설주가 약세를 보였다. KB금융, 우리금융, 외환은행, 기업은행 등 은행주가 일제히 떨어졌고, 특히 국내 조선업계 7위를 달리는 성동조선해양이 이번주 중 워크아웃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삼성중공업, STX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 등 조선주가 동반 약세를 보였다. 건설주는 남양건설 부도 소식에 남광토건, 금호산업, GS건설, 대림산업, 경남기업 등이 3% 이상 떨어졌다
이밖에 삼양식품, 두산인프라코어, 삼성SDI, 현대제철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금호타이어, 삼양옵틱스, 대우차판매, 알앤엘바이오, 대한전선 등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코스닥은 장 중 500선을 무너뜨리는 등 투매 양상을 보였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9.82포인트(-1.91%) 내린 505.13으로 거래를 마쳤다.
상위 종목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여주었다. 대장주인 서울반도체를 비롯해 소디프신소재, 하나투어, 성우하이텍, 다날 등 일부 종목만 올랐을 뿐, 셀트리온, 태웅, 네오위즈게임즈, 주성엔지니어링, 동국S&C, 차바이오앤, 멜파스, 인터파크 등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여주었다. 메가스터디와 에이스디지텍은 보합 마감했다.
테마주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특히 코스피 종목인 연합과기가 불투명한 회계처리 문제로 재차 퇴출 위기에 몰리면서 중국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중국엔진집단을 비롯해 차이나킹, 중국식품포장, 차이나하오란, 3노드디지탈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화풍집단KDR과 차이나그레이트, 코웰이홀딩스 등은 상승 반전하며 선방했다.
또 남양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는 소식에 코스닥 시장의 건설업체들도 약세를 보였다. 서희건설을 비롯해, 승화엘엠씨, 특수건설, 한양이엔지 등도 약세를 보였다. 이밖에 케이디씨, 현대아이티, 아이스테이션, 티엘아이 등 3D테마주, 에이텍, 빅텍 등 RFID 수혜주, 세명전기, 대아티아이, 삼현철강 등 철도 관련주, 모건코리아,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등 원자력발전 테마주 등 주요 테마주의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했다.
반면 미래에셋스팩1호, 현대증권스팩1호 등 스팩주들이 하락장에서 선방하며 상승세를 보였고, 디지탈아리아는 '아이패드' 출시 기대감에 급등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5일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주요 증시도 부활절 연휴(Easter Monday)로 휴장한다. 반면 연휴를 마친 뉴욕증시 개장을 앞두고 지수선물은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5일 코스피지수는 북한발 악재 루머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와 고점에 따른 가격 부담감에 장중 크게 출렁이다가 간신히 172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50포인트(0.09%) 오른 1724.99로 거래를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가 뚜렷했다. 철강금속(1.64%)을 비롯해 전기전자, 보험, 의료정밀, 제조업종 등이 상승세를 기록한 반면 건설업(-2.87%)과 종이목재, 섬유의복, 전기가스업종 등은 일제히 약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체로 올랐다. 삼성전자가 87만원에 거래를 마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현대차, 현대모비스,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등도 강세로 거래를 마쳤다. 다만 한국전력과 SK에너지, 롯데쇼핑, 삼성물산 등은 약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특히 은행주와 조선주, 건설주가 약세를 보였다. KB금융, 우리금융, 외환은행, 기업은행 등 은행주가 일제히 떨어졌고, 특히 국내 조선업계 7위를 달리는 성동조선해양이 이번주 중 워크아웃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삼성중공업, STX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 등 조선주가 동반 약세를 보였다. 건설주는 남양건설 부도 소식에 남광토건, 금호산업, GS건설, 대림산업, 경남기업 등이 3% 이상 떨어졌다
이밖에 삼양식품, 두산인프라코어, 삼성SDI, 현대제철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금호타이어, 삼양옵틱스, 대우차판매, 알앤엘바이오, 대한전선 등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코스닥은 장 중 500선을 무너뜨리는 등 투매 양상을 보였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9.82포인트(-1.91%) 내린 505.13으로 거래를 마쳤다.
상위 종목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여주었다. 대장주인 서울반도체를 비롯해 소디프신소재, 하나투어, 성우하이텍, 다날 등 일부 종목만 올랐을 뿐, 셀트리온, 태웅, 네오위즈게임즈, 주성엔지니어링, 동국S&C, 차바이오앤, 멜파스, 인터파크 등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여주었다. 메가스터디와 에이스디지텍은 보합 마감했다.
테마주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특히 코스피 종목인 연합과기가 불투명한 회계처리 문제로 재차 퇴출 위기에 몰리면서 중국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중국엔진집단을 비롯해 차이나킹, 중국식품포장, 차이나하오란, 3노드디지탈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화풍집단KDR과 차이나그레이트, 코웰이홀딩스 등은 상승 반전하며 선방했다.
또 남양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는 소식에 코스닥 시장의 건설업체들도 약세를 보였다. 서희건설을 비롯해, 승화엘엠씨, 특수건설, 한양이엔지 등도 약세를 보였다. 이밖에 케이디씨, 현대아이티, 아이스테이션, 티엘아이 등 3D테마주, 에이텍, 빅텍 등 RFID 수혜주, 세명전기, 대아티아이, 삼현철강 등 철도 관련주, 모건코리아,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등 원자력발전 테마주 등 주요 테마주의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했다.
반면 미래에셋스팩1호, 현대증권스팩1호 등 스팩주들이 하락장에서 선방하며 상승세를 보였고, 디지탈아리아는 '아이패드' 출시 기대감에 급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