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망]숨고르기 장세, 방어적인 대응전략 필요
작성 : 2010년 04월 11일(일) 23:20 가+가-

9일 국내증시_다음증권
이번주(12~16일) 주식시장은 숨고르기 양상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기관 환매 등으로 국내 수급이 부정적이고 위안화 절상 임박설과 그리스 재정 우려 등 해외 리스크도 높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주말 외국인의 매수세가 둔화된 점과 국내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고, 이에 따라 1700선 안착 여부가 주목된다. 전문가들은 외국인 선호주의 선별적인 매매와 방어적인 대응 전략을 주문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은 이번주도 뚜렷한 반등보다는 500선을 지지선으로 박스권 장세를 크게 벗어나지 못할 전망이다. 테마주보다는 뚜렷한 실적개선주와 외국인 선호주 위주의 대응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한편 9일 일본과 대만, 중국 상해지수 등 주요 아시아증시가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국내증시는 외국인 매도 영향에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31포인트(0.54%) 내린 1,724.47로 마감했다. 특히 한국은행(총재 김중수) 금융통화위원회가 14개월 연속 기준 금리를 동결했지만 이미 예상했던 만큼 증시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했다.
업종별로는 기계, 음식료품, 전기가스, 통신업종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철강금속, 보험, 증권, 은행업종 등이 1% 내외의 약세를 보였다. 시총 상위 종목은 대체로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0.81% 하락해 856,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현대차, LG화학, 현대모비스, LG디스플레이, 삼성화재, NHN, 현대제철 등이 하락한 반면 신한지주, 우리금융, SK에너지, 기아차, 삼성전기, 두산중공업, 삼성카드, 대한항공 등은 상승했다.
증권주와 조선주의 약세가 도드라졌다. 골든브릿지등권, HMC투자증권, SK증권, 동양종금증권, 키움증권 등 증권주와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STX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등 조선주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북한이 금강산 관광 지구내에 있는 우리 정부와 한국관광공사 등 소유의 모든 부동산에 대한 동결 조치를 내린 가운데 현대상선과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증권 등 현대그룹 관련주들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종목별로는 소수지분 블록세일(지분 일괄매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우리금융과 인천 강화군에서 구제역 감염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대체주인 동원수산과 사조오양 등이 상승한 반면 금호타이어가 노사합의안 찬반투표 부결 소식에 큰 폭 하락했다.
이밖에 아시아나항공이 연일 강세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한미반도체, 두산인프라코어, SK C&C, 케이씨오에너지, 쌍용차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한솔홈데코, 대우차판매, 조선선재, 동부화재, 대한해운, 삼양옵틱스 등이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14포인트(-0.22%) 내린 512.15를 기록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대장주인 서울반도체가 3.04% 하락한 44,600원에 거래된 것을 비롯해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 태웅, 성광벤드, 동국S&C, 에이스디지텍, 케이디씨, 비에이치아이, 멜파스 등이 내렸고, 반면 네오위즈게임즈가 5% 수준의 급등세를 보인 것을 비롯해 주성엔지니어링, 하나투어, 차바이오앤, 코미팜, 에스에프에이, 위메이드 등이 올랐다.
테마별로는 북한이 금강산의 남측자산을 동결했다는 소식에 재영솔루텍과 좋은사람들를 비롯해 로만손과 삼천리자전거, 에머슨퍼시픽 등 남북경협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반면 국내에서 구제역이 다시 발생했다는 소식에 파루 중앙백신 대한뉴팜 등 동물 백신주와 수산주인 신라수산이 급등했고, 수입육 유통업체인 대국은 상한가를 쳤다. 한미창투와 한일사료도 급등했다.
특히 전일 정부가 3D와 콘텐츠 산업에 대규모 투자를 지원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테스텍 바텍 코아로직 티엘아이 등 3D테마주가 이틀째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또 미래에셋스팩1호, 현대증권스팩1호 등 스팩주도 급등했다. 반면 액티투오, 에스씨디, 엔티피아, 에듀패스 등 전 경영진의 배임·횡령으로 피소설이 제기된 업체들이 줄줄이 급락했다.
종목별로는 바이오스페이스, 글로웍스, 디지탈아리아, 아이피에스, 이니시스, AP시스템, CMS, M&M 등이 급등한 반면 이미지스, 제이튠엔터, 한양이엔지, 뉴프렉스, KB오토시스, 지앤디윈텍 등이 급락세를 보였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특히 지난 주말 외국인의 매수세가 둔화된 점과 국내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고, 이에 따라 1700선 안착 여부가 주목된다. 전문가들은 외국인 선호주의 선별적인 매매와 방어적인 대응 전략을 주문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은 이번주도 뚜렷한 반등보다는 500선을 지지선으로 박스권 장세를 크게 벗어나지 못할 전망이다. 테마주보다는 뚜렷한 실적개선주와 외국인 선호주 위주의 대응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한편 9일 일본과 대만, 중국 상해지수 등 주요 아시아증시가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국내증시는 외국인 매도 영향에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31포인트(0.54%) 내린 1,724.47로 마감했다. 특히 한국은행(총재 김중수) 금융통화위원회가 14개월 연속 기준 금리를 동결했지만 이미 예상했던 만큼 증시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했다.
업종별로는 기계, 음식료품, 전기가스, 통신업종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철강금속, 보험, 증권, 은행업종 등이 1% 내외의 약세를 보였다. 시총 상위 종목은 대체로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0.81% 하락해 856,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현대차, LG화학, 현대모비스, LG디스플레이, 삼성화재, NHN, 현대제철 등이 하락한 반면 신한지주, 우리금융, SK에너지, 기아차, 삼성전기, 두산중공업, 삼성카드, 대한항공 등은 상승했다.
증권주와 조선주의 약세가 도드라졌다. 골든브릿지등권, HMC투자증권, SK증권, 동양종금증권, 키움증권 등 증권주와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STX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등 조선주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북한이 금강산 관광 지구내에 있는 우리 정부와 한국관광공사 등 소유의 모든 부동산에 대한 동결 조치를 내린 가운데 현대상선과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증권 등 현대그룹 관련주들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종목별로는 소수지분 블록세일(지분 일괄매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우리금융과 인천 강화군에서 구제역 감염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대체주인 동원수산과 사조오양 등이 상승한 반면 금호타이어가 노사합의안 찬반투표 부결 소식에 큰 폭 하락했다.
이밖에 아시아나항공이 연일 강세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한미반도체, 두산인프라코어, SK C&C, 케이씨오에너지, 쌍용차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한솔홈데코, 대우차판매, 조선선재, 동부화재, 대한해운, 삼양옵틱스 등이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14포인트(-0.22%) 내린 512.15를 기록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대장주인 서울반도체가 3.04% 하락한 44,600원에 거래된 것을 비롯해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 태웅, 성광벤드, 동국S&C, 에이스디지텍, 케이디씨, 비에이치아이, 멜파스 등이 내렸고, 반면 네오위즈게임즈가 5% 수준의 급등세를 보인 것을 비롯해 주성엔지니어링, 하나투어, 차바이오앤, 코미팜, 에스에프에이, 위메이드 등이 올랐다.
테마별로는 북한이 금강산의 남측자산을 동결했다는 소식에 재영솔루텍과 좋은사람들를 비롯해 로만손과 삼천리자전거, 에머슨퍼시픽 등 남북경협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반면 국내에서 구제역이 다시 발생했다는 소식에 파루 중앙백신 대한뉴팜 등 동물 백신주와 수산주인 신라수산이 급등했고, 수입육 유통업체인 대국은 상한가를 쳤다. 한미창투와 한일사료도 급등했다.
특히 전일 정부가 3D와 콘텐츠 산업에 대규모 투자를 지원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테스텍 바텍 코아로직 티엘아이 등 3D테마주가 이틀째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또 미래에셋스팩1호, 현대증권스팩1호 등 스팩주도 급등했다. 반면 액티투오, 에스씨디, 엔티피아, 에듀패스 등 전 경영진의 배임·횡령으로 피소설이 제기된 업체들이 줄줄이 급락했다.
종목별로는 바이오스페이스, 글로웍스, 디지탈아리아, 아이피에스, 이니시스, AP시스템, CMS, M&M 등이 급등한 반면 이미지스, 제이튠엔터, 한양이엔지, 뉴프렉스, KB오토시스, 지앤디윈텍 등이 급락세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