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으로 거제시장에 출마하는 이태재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은 4월20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 ‘거제관현악단과 함께 하는 희망콘서트’ 에 참석, 지휘자 황은석, 소프라노 강아란, 바리톤 성진아씨가 공연한 ‘서곡 운명의 힘, 그리운 금강산, 가곡 가고파, 오페라의 유령’ 을 감상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거제관현 악단은 2005년 12월에 창단된 ‘사단법인 한려필하모닉오케스트라’로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거제의 품격을 높이는 거제 공연 예술의 기초매체로서 활발한 연주회를 통해 거제 예술의 목마름을 해소 하는 등 그 역할이 크게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