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천안함 침몰사고 성금’ 전달
전임직원 급여 1% 자발적으로 출연…천안함 침몰사고 위로성금으로 전달
작성 : 2010년 04월 21일(수) 11:21 가+가-

경남은행 문동성 은행장(사진 왼쪽 두번째)과 박재노 위원장(사진 왼쪽 첫번째)이 해군특수전여단 김판규 준장에게 ‘천안함 침몰사고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과 경남은행노동조합(위원장 박재노)는 천안함 희생 장병 유가족 및 고(故) 한주호 준위 유가족, 그리고 인양작업에 투입된 군 수색요원 위로를 위해 ‘천안함 침몰사고 성금’을 전달한다고 21일 밝혔다.
천안함 침몰사고 성금은 경남은행 전임직원이 월 급여의 1%를 자발적으로 출연해 마련됐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 문동성 은행장과 박재노 노조위원장은 진해 해군사관학교 내 해군특수전여단(UDT/SEAL)을 방문해 위로금을 전달했다.
또 경남은행은 ‘천안함 희생자가족 돕기 성금 모금운동’을 벌이는 각급 기관과 방송사에도 위로성금을 기탁했다.
성금 모금에 참여한 문동성 은행장은 “천안함 침몰사고 희생 장병과 유가족들께 깊은 애통함과 추모의 마음을 전한다”며 “경남은행 임직원 모두는 희생 장병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재노 노조위원장은 “천안함 침몰사고 희생자 중 경남지역 출신 희생자 다수 있다는 소식을 접해 더욱 가슴에 와 닿는다”며 “안타까운 마음이 모여 마련된 성금이 유가족들께 작으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천안함 침몰사고 성금은 경남은행 전임직원이 월 급여의 1%를 자발적으로 출연해 마련됐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 문동성 은행장과 박재노 노조위원장은 진해 해군사관학교 내 해군특수전여단(UDT/SEAL)을 방문해 위로금을 전달했다.
또 경남은행은 ‘천안함 희생자가족 돕기 성금 모금운동’을 벌이는 각급 기관과 방송사에도 위로성금을 기탁했다.
성금 모금에 참여한 문동성 은행장은 “천안함 침몰사고 희생 장병과 유가족들께 깊은 애통함과 추모의 마음을 전한다”며 “경남은행 임직원 모두는 희생 장병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재노 노조위원장은 “천안함 침몰사고 희생자 중 경남지역 출신 희생자 다수 있다는 소식을 접해 더욱 가슴에 와 닿는다”며 “안타까운 마음이 모여 마련된 성금이 유가족들께 작으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