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차세대 스타 '이민호' 전격 캐스팅
작성 : 2010년 05월 04일(화) 08:43 가+가-

2009년 소녀시대를 모델로 기용하며 화제를 모았던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가 2010년 떠오르는 차세대스타인 이민호를 전격 캐스팅했다.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로 여심을 사로 잡더니 올해 ‘개인의 취향’에서 쉬크남으로 돌아와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바나나맛 우유’ 광고는, 작년에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수 많은 광고에 출연하였던 그가 복귀 후 처음 찍는 광고여서 많은 관심을 불러 모았다.
광고 속에서 그는 스타로서의 이미지를 그대로 이어가며 화려한 모습 이면에 숨어 있는 마음속 허전함을 ‘바나나 맛 우유’를 통해서 채운다는 내용을 댄스로 귀엽고 재미있게 표현했다.
영화 ‘노팅힐’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잊지 못할 명장면 중의 하나는 바로 주인공 ‘휴 그랜트’가 문 밖 수많은 기자들의 플래쉬 세례에 깜짝 놀라 문을 닫는 장면일 것이다. ‘바나나 맛 우유’ 광고도 스타 이민호가 팬들의 환호성을 등 뒤로 어렵사리 대문을 닫는 장면부터 시작한다.
비록 밖에는 수 많은 팬들이 그를 기다리고 있지만 집안에 들어선 그를 기다리는 것은 마음속 깊이 느껴지는 허전함뿐. 하지만 곧 그의 입가에는 미소가 번지고 시선은 어딘가를 향하고 있다. 그곳은 바로 ‘바나나 맛 우유’가 한 가득 그를 기다리고 있는 냉장고. 스타 이민호는 마음속 허전함까지 채워주는 ‘바나나 맛 우유’와 함께 느끼는 즐거움을 귀여운 댄스로 표현했다.
사실 이민호의 댄스는 다른 스타들의 댄스와 달리 보기 쉬운 장면은 아니다. 촬영장에서 만난 그의 실제 모습도 드라마 속의 냉정하고 차가운 쉬크남이라기 보다는 차라리 하트표를 날리는 것도 쑥쓰러워 할 만큼의 순진남이었다. 그런 그가 수 많은 스탭들과 보조 출연자들 앞에서 귀여운 댄스를 추기는 쉽지 않았을 터.
하지만 역시 프로는 달랐다. 어색하던 첫 모습과는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나아지는 댄스에 감독이 그 비결을 묻자 “냉장고를 사람으로 의인화 하고 같이 춤을 춘다고 생각하자 춤이 훨씬 편안해 졌다.”고 대답했다. 그의 귀여운 댄스를 보는 재미에 늦은 시간까지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스탭들은 연신 함박웃음을 지으며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한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로 여심을 사로 잡더니 올해 ‘개인의 취향’에서 쉬크남으로 돌아와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바나나맛 우유’ 광고는, 작년에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수 많은 광고에 출연하였던 그가 복귀 후 처음 찍는 광고여서 많은 관심을 불러 모았다.
광고 속에서 그는 스타로서의 이미지를 그대로 이어가며 화려한 모습 이면에 숨어 있는 마음속 허전함을 ‘바나나 맛 우유’를 통해서 채운다는 내용을 댄스로 귀엽고 재미있게 표현했다.
영화 ‘노팅힐’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잊지 못할 명장면 중의 하나는 바로 주인공 ‘휴 그랜트’가 문 밖 수많은 기자들의 플래쉬 세례에 깜짝 놀라 문을 닫는 장면일 것이다. ‘바나나 맛 우유’ 광고도 스타 이민호가 팬들의 환호성을 등 뒤로 어렵사리 대문을 닫는 장면부터 시작한다.
비록 밖에는 수 많은 팬들이 그를 기다리고 있지만 집안에 들어선 그를 기다리는 것은 마음속 깊이 느껴지는 허전함뿐. 하지만 곧 그의 입가에는 미소가 번지고 시선은 어딘가를 향하고 있다. 그곳은 바로 ‘바나나 맛 우유’가 한 가득 그를 기다리고 있는 냉장고. 스타 이민호는 마음속 허전함까지 채워주는 ‘바나나 맛 우유’와 함께 느끼는 즐거움을 귀여운 댄스로 표현했다.
사실 이민호의 댄스는 다른 스타들의 댄스와 달리 보기 쉬운 장면은 아니다. 촬영장에서 만난 그의 실제 모습도 드라마 속의 냉정하고 차가운 쉬크남이라기 보다는 차라리 하트표를 날리는 것도 쑥쓰러워 할 만큼의 순진남이었다. 그런 그가 수 많은 스탭들과 보조 출연자들 앞에서 귀여운 댄스를 추기는 쉽지 않았을 터.
하지만 역시 프로는 달랐다. 어색하던 첫 모습과는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나아지는 댄스에 감독이 그 비결을 묻자 “냉장고를 사람으로 의인화 하고 같이 춤을 춘다고 생각하자 춤이 훨씬 편안해 졌다.”고 대답했다. 그의 귀여운 댄스를 보는 재미에 늦은 시간까지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스탭들은 연신 함박웃음을 지으며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