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가람초, 우리가 키운 누에 보러 오세요
작성 : 2010년 07월 09일(금) 13:19 가+가-

지난해 그린스쿨로 지정된 진주 가람초등학교(교장 김종원) 가 연못, 텃밭, 벼 재배 등 다양한 생태학습 공간을 조성하는 등 학생들이 자연과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다양한 자연학습 프로그램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누비통 동아리의 ‘누에 기르기’ 도 이 가운데 하나다. ‘누비통’ 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4월 중순 경 누에알을 가져와 손경희 보건교사의 지도 아래 정성스럽게 기르고 있다.
작은 알을 깨고 나고 나온 애벌레를 위해 학생들과 교사들은 인근에서 뽕잎을 직접 따오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았다.
누에는 알, 애벌레, 번데기, 나방의 4단계를 거치는 완전변태 곤충으로 알에서 깨어나 네 번의 허물벗기를 하여 5령의 누에가 되어 고치를 짓는데 현재 섶에서 고치를 짓고 있는 중이다. 학생들은 점심시간이나 방과 후에 직접 손으로 만져보며 이 과정들을 눈으로 관찰하고 있다.
박성하 학생(5학년)은 “처음에는 징그러웠는데 애벌레를 손위에 올려보니 부드럽고 귀여워 보였다. 3학년 때 과학시간에 배운 ‘완전 변태’ 과정을 눈으로 직접 보니 너무 신비롭고 이해가 잘 되어서 좋았다. 이제 누에가 고치를 다 짓고 나면 우리 고장의 명물인 실크의 재료가 된다니 신기하다” 고 말했다.
김종원 교장은 “그린스쿨은 학교 전체가 어린이들의 생태학습장이 되어야 한다. 연못, 교실, 텃밭에서 다양한 동물과 식물을 키우며 아이들이 자연과 생물을 가까이 하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닝뉴스 기자 기사 더보기
누비통 동아리의 ‘누에 기르기’ 도 이 가운데 하나다. ‘누비통’ 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4월 중순 경 누에알을 가져와 손경희 보건교사의 지도 아래 정성스럽게 기르고 있다.
작은 알을 깨고 나고 나온 애벌레를 위해 학생들과 교사들은 인근에서 뽕잎을 직접 따오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았다.
누에는 알, 애벌레, 번데기, 나방의 4단계를 거치는 완전변태 곤충으로 알에서 깨어나 네 번의 허물벗기를 하여 5령의 누에가 되어 고치를 짓는데 현재 섶에서 고치를 짓고 있는 중이다. 학생들은 점심시간이나 방과 후에 직접 손으로 만져보며 이 과정들을 눈으로 관찰하고 있다.
박성하 학생(5학년)은 “처음에는 징그러웠는데 애벌레를 손위에 올려보니 부드럽고 귀여워 보였다. 3학년 때 과학시간에 배운 ‘완전 변태’ 과정을 눈으로 직접 보니 너무 신비롭고 이해가 잘 되어서 좋았다. 이제 누에가 고치를 다 짓고 나면 우리 고장의 명물인 실크의 재료가 된다니 신기하다” 고 말했다.
김종원 교장은 “그린스쿨은 학교 전체가 어린이들의 생태학습장이 되어야 한다. 연못, 교실, 텃밭에서 다양한 동물과 식물을 키우며 아이들이 자연과 생물을 가까이 하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webmaster@morningnews.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