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가조중 돌봄학교에 독지가 장학금
은사에게 배운 사랑 7000만원 장학금으로 후학에게 실천
작성 : 2010년 09월 14일(화) 16:15 가+가-
1967년 거창 가조중학교(교장 김동주)를 졸업한 이정대 씨가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기탁자인 이정대 씨가 초등학교 재학 당시 어려운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학업을 지속할 수 있게 도운 은사 이영순(75세, 전 가산초등학교장) 씨와 상의해 마련됐다.
이정대 씨는 지난 2004년 1월 거창군 가북면 용산리 이영순 씨의 자택에서 변규영(67세, 당시 가조중학교장) 씨 등과 장학회 체결서를 작성, 매년 42명의 학생들에게 1000만원의 장학금을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개인 기탁하기로 한 후 지금까지 7000만원의 장학금을 가조중학교에 전달하고 있다.
이에 학교 측은 6명의 장학금 수혜 대상 학생들과 함께 지난 9월 10일 가북면 용산리 선산으로 벌초를 온 이정대 씨를 방문, 감사 편지를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전교생이 93명인 이 학교는 올해 2년째 365일 연중 돌봄학교를 운영하면서 학생 수가 증가하는 상황이어서 이정대 씨의 장학금 쾌척은 학교 전체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고 전했다.
김동주 교장은 "농촌지역에 남아 있는 학생들은 대부분 가정환경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들의 진학과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이정대 씨의 높은 뜻을 잘 받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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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학금은 기탁자인 이정대 씨가 초등학교 재학 당시 어려운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학업을 지속할 수 있게 도운 은사 이영순(75세, 전 가산초등학교장) 씨와 상의해 마련됐다.
이정대 씨는 지난 2004년 1월 거창군 가북면 용산리 이영순 씨의 자택에서 변규영(67세, 당시 가조중학교장) 씨 등과 장학회 체결서를 작성, 매년 42명의 학생들에게 1000만원의 장학금을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개인 기탁하기로 한 후 지금까지 7000만원의 장학금을 가조중학교에 전달하고 있다.
이에 학교 측은 6명의 장학금 수혜 대상 학생들과 함께 지난 9월 10일 가북면 용산리 선산으로 벌초를 온 이정대 씨를 방문, 감사 편지를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전교생이 93명인 이 학교는 올해 2년째 365일 연중 돌봄학교를 운영하면서 학생 수가 증가하는 상황이어서 이정대 씨의 장학금 쾌척은 학교 전체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고 전했다.
김동주 교장은 "농촌지역에 남아 있는 학생들은 대부분 가정환경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들의 진학과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이정대 씨의 높은 뜻을 잘 받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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