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천에 ‘MP다리터’ 안내판 설치하라
작성 : 2011년 03월 22일(화) 20:19 가+가-

거제도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의 MP다리
거제도 포로수용소를 상징하는 옛 MP다리(교량)에 안내판을 설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MP다리는 거제도포로수용소 당시 헌병이 지키던 교량으로 현재 거제시 연초면 임전마을과 연사 사이 연초교의 옛 명칭이다.
연초교는 국도가 4차선으로 확장되면서 새 콘크리트 교량으로 바뀌었지만 거제시민들은 이 교량을 여전히 MP다리로 부르고 있다.
거제에코투어 김영춘 대표는 “현재 거제도에서 두 번째로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는 ‘MP다리’ 가 만들어져있다. 실제 ‘MP다리’ 가 놓였던 곳에 연초교가 가설돼있다. 포로수용소 시절의 ‘MP다리’ 사진을 구할 수 있다면 그 사진을 활용해 제방 한쪽에 ‘MP다리터’ 라는 관광안내판이라도 설치할 필요가 있다” 고 지적했다.
이어 “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만 ‘MP다리’ 라고 만들어 놓을 것이 아니라 실제 그 다리가 있었던 연초천의 장소에 관련 안내판을 설치해 놓는다면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보여진다. 거제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훌륭한 역사교육의 장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 ‘MP다리터’를 활용하는 것 역시 거제도 관광활성화를 위한 스토리텔링의 한 사례에 해당된다” 고 말했다.
김영춘 대표는 오래전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거제에코투어에서 제작한 거제관광 손수건 및 거제도 관광지도에 MP다리의 위치를 표기해 관광객들에게 안내해오고 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MP다리는 거제도포로수용소 당시 헌병이 지키던 교량으로 현재 거제시 연초면 임전마을과 연사 사이 연초교의 옛 명칭이다.
연초교는 국도가 4차선으로 확장되면서 새 콘크리트 교량으로 바뀌었지만 거제시민들은 이 교량을 여전히 MP다리로 부르고 있다.
거제에코투어 김영춘 대표는 “현재 거제도에서 두 번째로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는 ‘MP다리’ 가 만들어져있다. 실제 ‘MP다리’ 가 놓였던 곳에 연초교가 가설돼있다. 포로수용소 시절의 ‘MP다리’ 사진을 구할 수 있다면 그 사진을 활용해 제방 한쪽에 ‘MP다리터’ 라는 관광안내판이라도 설치할 필요가 있다” 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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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만 ‘MP다리’ 라고 만들어 놓을 것이 아니라 실제 그 다리가 있었던 연초천의 장소에 관련 안내판을 설치해 놓는다면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보여진다. 거제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훌륭한 역사교육의 장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 ‘MP다리터’를 활용하는 것 역시 거제도 관광활성화를 위한 스토리텔링의 한 사례에 해당된다” 고 말했다.
김영춘 대표는 오래전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거제에코투어에서 제작한 거제관광 손수건 및 거제도 관광지도에 MP다리의 위치를 표기해 관광객들에게 안내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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