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는 어린이집 학부모
작성 : 2011년 03월 25일(금) 16:52 가+가-
거제지역 한 어린이집 원장이 구설에 올랐다.
25일 A어린이집 학부모 B씨는 “거제시의 한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겼는데 최근 원장이 소방시설을 수리해야 한다며 일방적으로 타 유치원으로 아이를 전원시키던지 다른 곳을 알아보라고 했다. 알고보니 이 어린이집에서는 지난해 시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학부모들에게 사전에 이런 사실도 알리지 않았다. 돈 욕심에 원생만 모아놓고 1년을 계획하고 아이를 보낸 학부모들은 안중에도 두지 않는 비양심” 이라고 하소연했다.
<모닝뉴스>는 사실확인에 나섰다.
거제시청 관계자는 A어린이집에 민원이 생긴 사실과 어린이집 운영실태를 파악 중이었다.
담당공무원은 지난해 거제시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았고 어린이집 원장은 이에 불복해 행정소송이 진행 중이라고 했다.
이어 “엄밀히 어린이집은 개인시설이다. 경영악화를 이유로 휴업 또는 폐업 할 경우에는 어쩔 수 없다. 학부모들과 전원문제 등에 대해 법이 정한 절차를 이행할 것을 A어린이집 원장에게 지시한 상태” 라고 설명했다.
거제시는 A어린이집 원장이 어린이집을 폐원하지 않는 한 행정소송 결과(패소할 경우)에 따른 책임은 면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A어린이집이 폐원할 계획이 없다면 학부모들과 향후 문제에 대한 충분한 대화로 해법을 찾는 것이 거제지역의 대표 어린이집으로 가는 지름길로 보인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25일 A어린이집 학부모 B씨는 “거제시의 한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겼는데 최근 원장이 소방시설을 수리해야 한다며 일방적으로 타 유치원으로 아이를 전원시키던지 다른 곳을 알아보라고 했다. 알고보니 이 어린이집에서는 지난해 시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학부모들에게 사전에 이런 사실도 알리지 않았다. 돈 욕심에 원생만 모아놓고 1년을 계획하고 아이를 보낸 학부모들은 안중에도 두지 않는 비양심” 이라고 하소연했다.
<모닝뉴스>는 사실확인에 나섰다.
거제시청 관계자는 A어린이집에 민원이 생긴 사실과 어린이집 운영실태를 파악 중이었다.
담당공무원은 지난해 거제시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았고 어린이집 원장은 이에 불복해 행정소송이 진행 중이라고 했다.
이어 “엄밀히 어린이집은 개인시설이다. 경영악화를 이유로 휴업 또는 폐업 할 경우에는 어쩔 수 없다. 학부모들과 전원문제 등에 대해 법이 정한 절차를 이행할 것을 A어린이집 원장에게 지시한 상태” 라고 설명했다.
거제시는 A어린이집 원장이 어린이집을 폐원하지 않는 한 행정소송 결과(패소할 경우)에 따른 책임은 면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A어린이집이 폐원할 계획이 없다면 학부모들과 향후 문제에 대한 충분한 대화로 해법을 찾는 것이 거제지역의 대표 어린이집으로 가는 지름길로 보인다.
webmaster@morningnews.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