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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가대교, 대형트럭 통행량 39% 늘었다
고유가 시간절감 영향, 거가대교 대형트럭 이용 증가
작성 : 2011년 03월 26일(토) 17:29 가+가-
거가대교의 3월 중 대형트럭 통행량이 1~2월에 비해 무려 39%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1~2월에 거가대교를 이용한 대형, 특대형 차량이 1일 평균 897대였지만 3월 중(3월 1~24일)에는 1일 평균 1247대로 무려 39%나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경남도 담당자에 따르면 1~2월 대형차량의 하루 평균 이용대수가 900여대 이던 것이 2월 11일을 기점으로 1000대에 육박하고, 3월 들어서는 줄 곳 1200~1300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매일 대형차량의 증가 추세가 유지 된다면, 6월께 대형차량의 일일평균 통행량을 1500여대로 예상했다.

실제로 지난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통행량을 살펴보면 (1227대 → 1316 → 1362대 → 1380대)가 이용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처럼 대형차량의 거가대교 통행량이 증가하는 이유는 고유가에 따른 기름값 절감과 거가대교의 편리함 때문으로 풀이되며, 부산-거제간 유통구조가 정착되면 대형차량의 거가대교 통행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화물 적재량이 동일한데도 차폭이 100mm 정도가 넘어 대형차로 분류된 메가트럭 3종의 통행료 2만5000원은 지난 19일부터 중형화물차량과 동일한 1만5000원으로 내렸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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