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아들 자폐증 고백에 시청자 격려 줄이어…"아직도 아들과 대화하는 꿈꾼다"
작성 : 2011년 03월 31일(목) 11:06 가+가-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부활 김태원이 방송에서 최초로 아들의 장애를 고백해 화제다.
김태원은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파란만장한 인생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김태원은 대한민국 최고의 록밴드 리더에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국민할매'로 사랑받기 까지의 인생스토리를 공개했다.
김태원은 그동안 한 번도 밝히지 않았던 아들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김태원이 이승철과 13년만에 재결합해 '네버엔딩스토리'로 국민적인 사랑을 모을 당 시 김태원의 아내와 두 아이들은 필리핀으로 이민을 떠났다.
그 이유에 대해 김태원은 "둘째 아들이 아프다. 태어나고 2년 후에 마음이 아픈 아이란 걸 알았다"며 "아내의 소원은 아들보다 하루를 더 사는 것이다. 둘째 아들이 11살이지만 아직도 한 번도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 그날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태원의 아내는 주위의 시선에 상처를 받아 결국 아이들과 필리핀행을 택한 것.
이어 김태원은 "이렇게 고백하는 이유는 주위 시선이 무섭다는 이유로 밖에 나오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을 거다. 좋은 때가 왔을 때 이 사실을 고백하고 싶었다"고 속내를 밝혔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그런 아픈 가족사가 있는 지 몰랐다" "김태원의 진심어린 부정이 느껴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진화 기자 기사 더보기
김태원은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파란만장한 인생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김태원은 대한민국 최고의 록밴드 리더에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국민할매'로 사랑받기 까지의 인생스토리를 공개했다.
김태원은 그동안 한 번도 밝히지 않았던 아들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김태원이 이승철과 13년만에 재결합해 '네버엔딩스토리'로 국민적인 사랑을 모을 당 시 김태원의 아내와 두 아이들은 필리핀으로 이민을 떠났다.
그 이유에 대해 김태원은 "둘째 아들이 아프다. 태어나고 2년 후에 마음이 아픈 아이란 걸 알았다"며 "아내의 소원은 아들보다 하루를 더 사는 것이다. 둘째 아들이 11살이지만 아직도 한 번도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 그날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태원의 아내는 주위의 시선에 상처를 받아 결국 아이들과 필리핀행을 택한 것.
이어 김태원은 "이렇게 고백하는 이유는 주위 시선이 무섭다는 이유로 밖에 나오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을 거다. 좋은 때가 왔을 때 이 사실을 고백하고 싶었다"고 속내를 밝혔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그런 아픈 가족사가 있는 지 몰랐다" "김태원의 진심어린 부정이 느껴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hoidhm@empa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