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종 예비후보 조선소 사망 노동자 관련 논평
작성 : 2011년 04월 07일(목) 22:06 가+가-
4.27 경남도의원 재선거(거제시1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민주노동당 이길종 후보가 조선소내에서 사망한 노동자 복모씨(42)의 죽음과 관련해 논평했다.
7일 이 예비후보는 “지난 4일 거제 D조선소에서 근무하는 복씨가 지역 탈의실에서 쓰러진 후 숨졌다. 이 조선소 하청업체 출신 강병재 의장이 송전철탑 고공농성을 한달째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날아든 비보가 아닐 수 없다” 고 밝혔다.
이어 한해 7명의 하청노동자가 철판에 깔려죽고 떨어져죽고 햇빛 한 점 없는 밀폐구역 유독가스에 바치되어 몽롱한 상태로 질식사하고 있다는 강병재 의장의 토로가 가슴을 친다. 여전히 노동자들이 처한 현실은 위험천만하다고 안타까워했다.
강병재 의장이 고공철탑에 오를 수 밖에 없었던 이유도 여기에 있을 것이다. 두 아이의 아버지인 고인의 죽음앞에 죄스럽고 미안한 마음 숨길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산업재해 보상법 제5조 1호는 근로자가 사업주의 지배 관리 하에서 근로계약에 따른 업무를 수행하던 중 발생한 부상, 질병, 신체장애 또는 사망에 대해서는 명백한 산업재해로 규정하고 있다” 며 “회사측이 고인에 대한 예우를 갖추고 원만하게 장례를 치러야 한다” 고 주장했다.
이어 “이런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확실한 대책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7일 이 예비후보는 “지난 4일 거제 D조선소에서 근무하는 복씨가 지역 탈의실에서 쓰러진 후 숨졌다. 이 조선소 하청업체 출신 강병재 의장이 송전철탑 고공농성을 한달째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날아든 비보가 아닐 수 없다” 고 밝혔다.
이어 한해 7명의 하청노동자가 철판에 깔려죽고 떨어져죽고 햇빛 한 점 없는 밀폐구역 유독가스에 바치되어 몽롱한 상태로 질식사하고 있다는 강병재 의장의 토로가 가슴을 친다. 여전히 노동자들이 처한 현실은 위험천만하다고 안타까워했다.
강병재 의장이 고공철탑에 오를 수 밖에 없었던 이유도 여기에 있을 것이다. 두 아이의 아버지인 고인의 죽음앞에 죄스럽고 미안한 마음 숨길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산업재해 보상법 제5조 1호는 근로자가 사업주의 지배 관리 하에서 근로계약에 따른 업무를 수행하던 중 발생한 부상, 질병, 신체장애 또는 사망에 대해서는 명백한 산업재해로 규정하고 있다” 며 “회사측이 고인에 대한 예우를 갖추고 원만하게 장례를 치러야 한다” 고 주장했다.
이어 “이런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확실한 대책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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