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남해, 제주에서 방사성 물질 검출
작성 : 2011년 04월 12일(화) 21:07 가+가-
경남 통영과 남해에서 재배되는 시금치와 제주지역의 상추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
농림식품부가 지난 7일과 8일 전국에 방사성 비가 내린 전국 34개 시군에서 배추와 상추, 시금치 등 시료 40점을 채취해 8일부터 12일까지 조사를 벌인 결과 세곳에서 미량의 방사성 물질(요오드 세슘)이 검출됐다.
통영의 시금치에서 요오드 1.33, 세슘 4.75베크렐이, 남해의 시금치에서는 요오드와 세슘이 각각 1.28, 4.01베크렐 검출됐다. 제주지역 상추에서는 요오드와 세슘이 각각 kg 당 1.72, 1.24 베크렐이 검출됐다.
채소류의 방사능 기준은 요오드는 1kg에 300베크렐이고, 세슘은 370베크렐이다.
농림식품부는 방사성 물질이 가장 많이 검출된 시금치를 매일 50g씩 60년을 섭취해도 엑스 레이를 한 번 촬영할 때 노출되는 방사선 양과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농림식품부는 앞으로 매주 10개 지역에서 54개 품목의 시료를 채취해 정기적인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농림식품부가 지난 7일과 8일 전국에 방사성 비가 내린 전국 34개 시군에서 배추와 상추, 시금치 등 시료 40점을 채취해 8일부터 12일까지 조사를 벌인 결과 세곳에서 미량의 방사성 물질(요오드 세슘)이 검출됐다.
통영의 시금치에서 요오드 1.33, 세슘 4.75베크렐이, 남해의 시금치에서는 요오드와 세슘이 각각 1.28, 4.01베크렐 검출됐다. 제주지역 상추에서는 요오드와 세슘이 각각 kg 당 1.72, 1.24 베크렐이 검출됐다.
채소류의 방사능 기준은 요오드는 1kg에 300베크렐이고, 세슘은 370베크렐이다.
농림식품부는 방사성 물질이 가장 많이 검출된 시금치를 매일 50g씩 60년을 섭취해도 엑스 레이를 한 번 촬영할 때 노출되는 방사선 양과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농림식품부는 앞으로 매주 10개 지역에서 54개 품목의 시료를 채취해 정기적인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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