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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이혜선 최고위원, 강병재 의장 농성장 방문
작성 : 2011년 04월 19일(화) 22:09 가+가-
민주노동당 이혜선 노동부문 최고위원이 18일 42일째 고공농성 중인 강병재 의장 사태해결을 위해 거제를 찾았다.

민주노동당 이혜선 최고위원은 18일 대우조선노조위원장과 면담을 갖은 뒤 농성현장을 찾아 강병재 의장과 무전통화를 나눴다.

강병재 의장은 무전통화에서 “철탑을 오르면서 세운 원칙을 포기할 수 없다. 비정규직 철폐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저의 투쟁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민주노동당을 비롯한 정치권에서도 많은 관심과 사태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혜선 최고위원은 “사측을 비롯한 관계당국에도 사태해결을 촉구하겠다”며 “노조와 소통해 강병재 의장의 요구사항이 관철 될 수 있도록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혜선 최고위원은 18일 오후 3시 대우조선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성만호 위원장을 만나, 강병재 의장 사태관련 진행상황 및 현 문제점 등을 파악했다.

이 자리에서 이혜선 최고위원은 성만호 위원장에게 “강병재 의장 사태가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노조에서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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