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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가이드치과병원 자선콘서트 ‘아름다운 동행 아름다운 공연’
작성 : 2011년 05월 04일(수) 22:34 가+가-
고운가이드치과병원(병원장 이창진) 개원 6주년 자선콘서트 ‘아름다운 동행’ 이 3일 밤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고운가이드치과병원은 고운치과의 새로운 이름이다. 이날 공연은 사회봉사를 위한 가이드치과병원의 약속이자 그동안 병원을 이용해준 거제시민들을 위한 고마움을 전하는 자리였다.

이날 공연은 김병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막이 올랐다.

이날 콘서트는 바리톤 성진화, 소프라노 이은혜, 거제 고현교회 가온누리 미션콰이어 소년소녀 합창단이 무대에 서는 것으로 시작됐다. 고현교회 가온누리합창단은 최근가진 영국공연이 공영방송 BBC에 소개되기도 했다.

2부 행사에 앞서 이창진 원장은 거제시에 노인복지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으며 환경재단과 캄보디아를 위한 ‘생명의 우물’ 지원사업을 약속하는 협약식도 가졌다.
‘소올하모니’ 사진출처/거사모

이창진 원장은 “거제시민들에게 더 나은 진료 서비스와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5월 1일자로 병원을 이전하고 병원명도 고운치과에서 고운가이드치과병원으로 변경했다”면서 “직접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마땅하지만 거제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는 자선콘서트로 인사를 대신 올린다”고 밝혔다.

개원 6주년을 맞은 고운가이드치과병원은 전국 10개 치과병원에 170여명의 원장과 직원으로 구성된 전문 치과병원으로 유니세프와 환경재단 등을 통해 다양한 사회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공연 이모저모

○…2부 공연은 ‘소올하모니’ 의 노래로 시작됐다.
‘소올하모니’ 가 부른 ‘사랑한다면’ 의 뮤직비디오의 전 장면은 거제도의 비경을 담고 있다.
이곡은 ‘거사모’의 로고 음악이기도 하다.

○…두번째 공연은 캔(CAN: 배기성, 이종원)이 무대를 압도했다. 맨발의 청춘, 내생에 봄날은 가고 등을 부르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특히 배기성은 관중들을 향해 “내 고향은 거제도다” 고 친밀감을 표시했다.
배기성은 지난 2005년 거제공연에서도 거제도가 고향이라고 밝힌적이 있다. 배기성은 아버지가 칠천도에서 사셨다. 그래서 아버지의 고향이 나의 고향이라고 말했다.
유심초

○…형제가수 유심초(유시형, 유의형)도 통영과 거제는 언제나 살고 싶은 도시라고 인사했다. ‘사랑이여’,‘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 와 같은 주옥같은 노래로 관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유심초는 70년대 중반부터 80년대 후반까지 활동했던 대표적인 포크가수다

○…김세환과 윤형주는 ‘세시봉’ 의 인기를 거제에서도 확인했다.
관객들과 함께 잊지못할 노래들로 함께 호흡했다. CM송 메들리까지. 이날 공연에는 송창식과 조영남은 참석하지 않았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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