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삼호조선 자금난 최종부도
작성 : 2011년 05월 15일(일) 17:05 가+가-
경남 통영의 중견조선업체인 삼호조선이 자금난으로 최종 부도처리됐다.
채권단에 따르면 삼호조선은 지난 11일 당좌개설 은행 2곳에 지불요청된 21억 원 상당의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를 낸데 이어 다음 영업일인 12일에도 결제하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됐다.
삼호조선은 '아덴만 여명작전' 삼호주얼리호의 선사인 삼호해운의 계열사로, 삼호해운이 지난달 21일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유동성이 경색돼 2달치 직원 월급도 지급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호조선은 1994년 6월 해동조선주식회사로 설립, 2001년에 지금의 사명으로 바꿨다.
삼호조선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아무런 전망을 할 수가 없다"며 "주력사인 삼호해운이 법정관리를 신청한 상태여서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태다. 이대로 법정관리가 될 지, 매각될 지 채권단과 법원의 판단에 달린 것 같다"고 말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채권단에 따르면 삼호조선은 지난 11일 당좌개설 은행 2곳에 지불요청된 21억 원 상당의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를 낸데 이어 다음 영업일인 12일에도 결제하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됐다.
삼호조선은 '아덴만 여명작전' 삼호주얼리호의 선사인 삼호해운의 계열사로, 삼호해운이 지난달 21일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유동성이 경색돼 2달치 직원 월급도 지급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호조선은 1994년 6월 해동조선주식회사로 설립, 2001년에 지금의 사명으로 바꿨다.
삼호조선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아무런 전망을 할 수가 없다"며 "주력사인 삼호해운이 법정관리를 신청한 상태여서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태다. 이대로 법정관리가 될 지, 매각될 지 채권단과 법원의 판단에 달린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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