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다문화가정 사업 본격 추진
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 다문화 자료코너 12곳 설치
작성 : 2011년 05월 19일(목) 08:22 가+가-
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이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다문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들이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도내 12개 공공도서관에 다문화 관련된 독립 자료 코너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말까지 8곳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18일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다문화가정과 관련한 사업을 전개하게 배경은 지난해 말 고영진 교육감이 베트남을 방문하고 귀국할 때 가지고 온 베트남어 관련 책 꾸러미와 자체예산으로 확보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부터 시작됐다.
또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경남교육청이 공동 투자하는 ‘다문화자료실 설치 및 다문화평생학습프로그램 사업’ 공모에 창원도서관이 다문화자료실 설치에 4550만원을, 함안도서관이 다문화평생학습 프로그램운영 부분에 520만원에 각각 선정돼 지역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사업을 전개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경남교육청은 현재 지역공공도서관 다문화 사업과 관련해 24개 공공도서관 가운데 절반에 해당하는 12개 도서관에서 다문화 관련 독립된 자료 코너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2012년 말까지 공공도서관 8개관에 추가로 다문화 관련 독립 자료코너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자료 활용 부분에서도 24개 기관에서 8450권의 다문화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5286명이 1만5018권의 자료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말 현재 이용권수를 파악한 결과 총 1만428권으로 전년도 총 1만3,675권에 육박하고 있으며 이 같은 추세를 감안하면 올해 이용권수는 전년도 대비 228%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밖에 창원도서관(경남평생교육정보센터)과 김해도서관은 관련기관 및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자체공모(5개 기관) 및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며 다른 공공도서관에서도 해당지역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운영, 자체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공공도서관이 지역의 문화중심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남도교육청 과학직업교육과 관계자는 “최근 점차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면서“경남교육청은 모두가 함께 소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 사업비 확보 등을 통해 다문화 가족과 함께 하는 사업 기반에 필요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특히 도내 12개 공공도서관에 다문화 관련된 독립 자료 코너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말까지 8곳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18일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다문화가정과 관련한 사업을 전개하게 배경은 지난해 말 고영진 교육감이 베트남을 방문하고 귀국할 때 가지고 온 베트남어 관련 책 꾸러미와 자체예산으로 확보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부터 시작됐다.
또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경남교육청이 공동 투자하는 ‘다문화자료실 설치 및 다문화평생학습프로그램 사업’ 공모에 창원도서관이 다문화자료실 설치에 4550만원을, 함안도서관이 다문화평생학습 프로그램운영 부분에 520만원에 각각 선정돼 지역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사업을 전개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경남교육청은 현재 지역공공도서관 다문화 사업과 관련해 24개 공공도서관 가운데 절반에 해당하는 12개 도서관에서 다문화 관련 독립된 자료 코너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2012년 말까지 공공도서관 8개관에 추가로 다문화 관련 독립 자료코너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자료 활용 부분에서도 24개 기관에서 8450권의 다문화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5286명이 1만5018권의 자료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말 현재 이용권수를 파악한 결과 총 1만428권으로 전년도 총 1만3,675권에 육박하고 있으며 이 같은 추세를 감안하면 올해 이용권수는 전년도 대비 228%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밖에 창원도서관(경남평생교육정보센터)과 김해도서관은 관련기관 및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자체공모(5개 기관) 및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며 다른 공공도서관에서도 해당지역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운영, 자체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공공도서관이 지역의 문화중심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남도교육청 과학직업교육과 관계자는 “최근 점차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면서“경남교육청은 모두가 함께 소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 사업비 확보 등을 통해 다문화 가족과 함께 하는 사업 기반에 필요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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