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간초등학교 학생 학부모와 모내기 해요
작성 : 2011년 05월 31일(화) 22:14 가+가-

외간초등학교(교장 이재우) 전교생들과 학부모들이 소매를 걷고 모내기를 체험했다.
31일 학교 학부모 회장(오인숙)논에서 진행된 이날 모내기 체험은 학교 특색인 ‘천해지인’ 교육 중 하나인 ‘땅 사랑’ 교육을 겸했다.
모내기 체험 활동은 학생들에게는 먹거리의 중요성과 농사의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 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체험에 나선 학부모와 학생들은 한 번에 심는 모의 수와 모를 잡는 요령, 모를 심는 깊이, 모의 간격 등을 현장에서 배워가며 모내기를 했다.
걷기도 힘든 논에서 4,5,6학년들은 모 줄을 중심으로 일렬로 서서 모를 심었고 저학년들은 고학년들의 모내기 하는 모습을 보며 요령을 익혔다.
한 학생은 “작년에도 거머리 걱정 때문에 논에 들어가는 것이 무서웠지만, 올해도 무서웠다. 논에서 걷는 것도 힘들었다. 하지만 집에서도 잘 하지 못하는 모내기를 직접해보니 마음이 뿌듯했다. 앞으로 내내 내가 심은 모가 자라는 모습을 살펴보겠다” 고 말했다.
참석한 학부모들도 “아이들의 할아버지 댁에도 논농사를 짓지만, 모두 기계로 모를 심기 때문에 직접 모내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없다. 옷을 버리기도 했지만 아이들에게 평생 남을 소중한 체험이 된 것 같다” 고 환하게 웃었다.
조은옥 기자 기사 더보기
31일 학교 학부모 회장(오인숙)논에서 진행된 이날 모내기 체험은 학교 특색인 ‘천해지인’ 교육 중 하나인 ‘땅 사랑’ 교육을 겸했다.
모내기 체험 활동은 학생들에게는 먹거리의 중요성과 농사의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 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체험에 나선 학부모와 학생들은 한 번에 심는 모의 수와 모를 잡는 요령, 모를 심는 깊이, 모의 간격 등을 현장에서 배워가며 모내기를 했다.
걷기도 힘든 논에서 4,5,6학년들은 모 줄을 중심으로 일렬로 서서 모를 심었고 저학년들은 고학년들의 모내기 하는 모습을 보며 요령을 익혔다.
한 학생은 “작년에도 거머리 걱정 때문에 논에 들어가는 것이 무서웠지만, 올해도 무서웠다. 논에서 걷는 것도 힘들었다. 하지만 집에서도 잘 하지 못하는 모내기를 직접해보니 마음이 뿌듯했다. 앞으로 내내 내가 심은 모가 자라는 모습을 살펴보겠다” 고 말했다.
참석한 학부모들도 “아이들의 할아버지 댁에도 논농사를 짓지만, 모두 기계로 모를 심기 때문에 직접 모내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없다. 옷을 버리기도 했지만 아이들에게 평생 남을 소중한 체험이 된 것 같다” 고 환하게 웃었다.
ok-eu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