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500억 규모 재단 출범 눈앞
경남미래교육재단 설립 발기인 대회…27일 본청 강당
작성 : 2011년 10월 27일(목) 11:29 가+가-
경남교육청이 500억원 규모의 경남미래교육재단 설립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26일 경남교육청은 27일 오후 2시 본청 2층 강당에서 경상남도미래교육재단 설립 발기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영진 교육감을 비롯한 재단 설립 발기인 50여명을 포함해 교육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발기인 대회에는 그동안 재단 설립을 위한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발기인 대표(의장)를 선출하고 ▲설립 취지문 채택 ▲정관안 심의․의결 ▲재단 기본재산 조성 내용 ▲임원 선임 및 임기결정에 관한 5가지 안건을 처리한다.
이날 발기인 대표로 선출된 고영진 교육감은 “도민의 열망 속에 설립하는 경상남도미래교육재단은 다양한 분야의 인재 육성과 함께 저소득층에 대한 교육기회를 확대해 지역성장 동력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고 의미를 부여할 예정이다.
그동안 발기인대회준비위원회에서 추천한 참석한 발기인은 경남에 연고를 둔 기업인, 출향인사 등 재단설립 취지에 동참할 수 있는 각계 인사들로 구성됐다.
발기인들은 또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조기 발굴 육성해 경남의 인재를 미래사회를 주도할 세계적 인재로 육성하는데 앞장 설 것이다”고 각오를 다질 계획이다.
경상남도미래교육재단 설립 과정을 살펴보면 지난해 12월 재단설립 추진에 관한 도민의식조사를 실시했으며 찬성 71%(찬성․매우 찬성)로 도민의 높은 열망을 확인했다.
지난 1월에는 각계 인사와 학부모 등 3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재단설립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해 재단설립에 대한 타당성을 확보했다.
경남도의회는 지난 5월 경상남도미래교육재단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를 통과시켜 6월 9일자로 공포했다.
이후 도의회 조례 승인 과정에서 조례 취지에 맞게 정관을 작성하라는 권고에 따라 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과 재단 조례의 규정에 기초해 정관(안)을 마련했으며 실무추진단 협의회를 통해 설립취지문과 재단운영기본계획(안) 등을 작성했다.
또 지난 9월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하는 재단설립 발기인대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두 차례 협의회를 개최해 설립취지문과 정관(안) 사전심의와 발기인을 추천하는 과정을 거쳤다.
경상남도미래교육재단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 ▲인재 체계적 관리 및 활용 ▲인재육성을 위한 국제교류 사업 ▲교육자산 형성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장학금 지급 등이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경남의 인재를 미래사회를 주도할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고 저소득층 인재에 대한 안정적 지원으로 미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경남 소재 초․중․고 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자연과학, 인문사회, 문화예술․체육․기술기능 분야에 잠재력을 가진 학생을 선발해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제2의 김연아, 한국의 빌 게이츠를 배출한다는 것이다.
또 경남 출신자들에 대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선발한 미래인재가 장래에 경남교육 발전에 이바지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각계 국내․외 경남출신 인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각 분야 미래인재에 대한 멘토링 지원 등 경남의 인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특정분야에 소질 있는 초․중․고등학생을 선발해 국제체험을 위한 연수를 지원하고 연 1회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국제적 유명인사 초청강연을 제공한다.
해매다 일본, 미국, 중국 등 재외동포 자녀와 경남 학생간 친구맺기 홈스테이를 실시하고 연 1~2회 해당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나는 학생은 국제대회 참가를 지원한다.
특히 대학 등록금 1000만원 시대를 맞아 소득격차에 따른 교육기회 격차 해소를 위해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12년 동안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재단에서 같은 금액을 매칭지원하는 교육자산 형성프로그램을 운영, 저소득층 자녀가 등록금 때문에 대학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발기인대회 이후 11월께 창립 이사회를 개최하고 내년 1월까지 재단설립 허가를 신청하고 법원 등기를 거쳐 3월에 재단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조은옥 기자 기사 더보기
26일 경남교육청은 27일 오후 2시 본청 2층 강당에서 경상남도미래교육재단 설립 발기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영진 교육감을 비롯한 재단 설립 발기인 50여명을 포함해 교육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발기인 대회에는 그동안 재단 설립을 위한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발기인 대표(의장)를 선출하고 ▲설립 취지문 채택 ▲정관안 심의․의결 ▲재단 기본재산 조성 내용 ▲임원 선임 및 임기결정에 관한 5가지 안건을 처리한다.
이날 발기인 대표로 선출된 고영진 교육감은 “도민의 열망 속에 설립하는 경상남도미래교육재단은 다양한 분야의 인재 육성과 함께 저소득층에 대한 교육기회를 확대해 지역성장 동력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고 의미를 부여할 예정이다.
그동안 발기인대회준비위원회에서 추천한 참석한 발기인은 경남에 연고를 둔 기업인, 출향인사 등 재단설립 취지에 동참할 수 있는 각계 인사들로 구성됐다.
발기인들은 또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조기 발굴 육성해 경남의 인재를 미래사회를 주도할 세계적 인재로 육성하는데 앞장 설 것이다”고 각오를 다질 계획이다.
경상남도미래교육재단 설립 과정을 살펴보면 지난해 12월 재단설립 추진에 관한 도민의식조사를 실시했으며 찬성 71%(찬성․매우 찬성)로 도민의 높은 열망을 확인했다.
지난 1월에는 각계 인사와 학부모 등 3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재단설립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해 재단설립에 대한 타당성을 확보했다.
경남도의회는 지난 5월 경상남도미래교육재단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를 통과시켜 6월 9일자로 공포했다.
이후 도의회 조례 승인 과정에서 조례 취지에 맞게 정관을 작성하라는 권고에 따라 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과 재단 조례의 규정에 기초해 정관(안)을 마련했으며 실무추진단 협의회를 통해 설립취지문과 재단운영기본계획(안) 등을 작성했다.
또 지난 9월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하는 재단설립 발기인대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두 차례 협의회를 개최해 설립취지문과 정관(안) 사전심의와 발기인을 추천하는 과정을 거쳤다.
경상남도미래교육재단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 ▲인재 체계적 관리 및 활용 ▲인재육성을 위한 국제교류 사업 ▲교육자산 형성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장학금 지급 등이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경남의 인재를 미래사회를 주도할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고 저소득층 인재에 대한 안정적 지원으로 미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경남 소재 초․중․고 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자연과학, 인문사회, 문화예술․체육․기술기능 분야에 잠재력을 가진 학생을 선발해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제2의 김연아, 한국의 빌 게이츠를 배출한다는 것이다.
또 경남 출신자들에 대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선발한 미래인재가 장래에 경남교육 발전에 이바지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각계 국내․외 경남출신 인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각 분야 미래인재에 대한 멘토링 지원 등 경남의 인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특정분야에 소질 있는 초․중․고등학생을 선발해 국제체험을 위한 연수를 지원하고 연 1회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국제적 유명인사 초청강연을 제공한다.
해매다 일본, 미국, 중국 등 재외동포 자녀와 경남 학생간 친구맺기 홈스테이를 실시하고 연 1~2회 해당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나는 학생은 국제대회 참가를 지원한다.
특히 대학 등록금 1000만원 시대를 맞아 소득격차에 따른 교육기회 격차 해소를 위해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12년 동안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재단에서 같은 금액을 매칭지원하는 교육자산 형성프로그램을 운영, 저소득층 자녀가 등록금 때문에 대학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발기인대회 이후 11월께 창립 이사회를 개최하고 내년 1월까지 재단설립 허가를 신청하고 법원 등기를 거쳐 3월에 재단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ok-eun@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