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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연초초 한울축제 개최
작성 : 2014년 11월 11일(화) 16:21 가+가-
경남 거제 연초초등학교(교장 서구원)는 지 7일(금)에 학교 한울관에서 학부모들과 지역주민들을 초청, 연초 한울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한울 축제 공연장에는 많은 학부모들이 자리를 매웠다.

한울축제는 풍물 경연대회 은상에 빛나는 사물놀이부의 신명나는 사물놀이로 막을 열었다.

1학년의 코믹율동과 음악 무언극, 2학년의 민속의상 패션쇼, 3학년들의 신나는 포크댄스와 태권무 공연, 4학년의 배꼽 잡도록 재밌는 동극, 5학년의 고전무용과 오카리나 연주, 그리고 6학년들의 아름다운 부채춤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유치원생들이 준비한 귀여운 고전무용과 독도를 주제로 한 현대무용이 눈길을 끌었다.

‘독도야 잘 잤니’라는 제목의 현대무용에서는 커다란 독도의 사진과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고 쓰여진 글자판 앞에서 유치원생들이 손수 만든 태극기를 휘날리며 홀로 아리랑을 부르는 공연 장면은 감동의 무대가 됐다.

이날 전국 에어로빅스 대회 2위를 차지했던 에어로빅부의 공연과 아름다운 빛소리중창단의 공연 및 어머니와 어린이가 함께 하는 플롯부의 공연 경기민요 전수자인 학부모님의 찬조출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유치원부터 6학년에 이르기까지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가 공연에 참여했으며 교사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하는 모습도 뜻 깊었던 무대를 연출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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