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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두룡초, ‘신바람 입학식’
작성 : 2015년 03월 02일(월) 17:57 가+가-

초등학교 신입생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

경남 통영 두룡초등학교(교장 문진섭) 입학식이 2일 열렸다.

1학년 신입생 54명을 환영하는 ‘신바람 입학식’은 학부모와 신입생이 손을 잡고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는 순서로 시작됐다.

신입생들의 표정에는 갓 초등학생이 된 설렘이 가득했다.

이어 6학년 언니, 오빠들이 신입생들에게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했고 1학년이 된 신입생들은 부모들과‘희망별 달기’를 통해 기대와 바람을 담았다.

독서와 함께 하는 학교생활을 위해 ‘모두 모두 정말 좋아!’라는 그림책을 신입생들에게 읽어 주는 시간도 마련됐다.

문진섭 교장은 “이 입학식이 두룡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희망을 찾는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부모들도 “학교와 선생님을 믿고, 자녀를 믿으면 믿음의 크기만큼 아이들이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로 부풀었다.
희망별을 달고 있는 신입생과 학부모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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