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능포초, 아쉬운 가을 밝히는 유등전시회 개최
작성 : 2015년 12월 02일(수) 15:03 가+가-

능포초 운동장에 걸린 유등

동화 속 라푼젤을 기다리는 그 불빛처럼 지난달 30일 11월의 저무는 가을을 밝히듯 거제 능포초 운동장은 따뜻한 온기로 가득했다.

이번 전시회는 능포초등학교 특색교육인 전통문화교육의 일환으로 시작,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인 의형제‧의자매 활동과 연계 실시해 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1학년의 작은 고사리 손으로 더듬더듬 시작한 유등 만들기는 6학년의 섬세한 손으로 빈틈을 채워 서로 도와주고 배려하는 학교 분위기를 더욱 빛나게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6학년 부회장 최민혁 학생은 “정성껏 소망을 적은 유등을 늦은 저녁 가족과 함께 보고 웃으며 대화하니 우리 가족이 더욱 화목해진 것 같아 행복하다”며 전시회를 본 소감을 밝혔다.

당초 3일까지 예정됐던 유등전시회는 3일 비가 예보돼 2일 오후 철수가 결정돼 아쉬움을 남겼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news@morningnews.co.kr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