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사고로 숨진 이군 오늘 영결식
백병원 장례식장 오전 8시30분 치러져
작성 : 2018년 09월 07일(금) 06:55 가+가-

지난 4일 고현버스터미널 버스승강장에 돌진한 버스에 치어 사망한 이(15)군의 영결식(발인)이 오늘 오전 8시30분 거제백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다.
영결식은 이군이 지난해까지 출석했던 고현교회가 집례를 맡아 진행한다.
가정해체 등 어려움으로 그동안 거제면의 한 사회복지시설에서 지내온 이군은 지난해 거제면에 있는 중학교로 전학했다가 친구들이 그리워 올 초부터 다시 하청중학교로 전학했다.
거제면에서 고현터미널로 고현터미널에서 다시 하청으로 버스를 두 번이나 갈아타야 했지만 꿋꿋하게 생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군의 교실책상에는 조화바구니와 함께 인형과 행운의 지폐 등 친구들의 선물들이 놓여져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친구들은 이 군에 대해 “평소에 춤을 좋아하고 밝은 성격이며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친구” 라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친구들은 6일 오후 단축수업을 하고 백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합동으로 조문했다. 이 군의 유해는 통영화장장에서 화장한 후 거제추모의집에 안치된다.
고현버스터미널에는 이군의 사망사고 이후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승강장에 대한 안전관리에 나섰지만 ‘소 읽고 외양간 고치는 격’ 이라는 비난의 여론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SNS 등 사회관계망에는 이군의 죽음을 애도하고 추모하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 군은 사고당일 오후 5시30분께 고현버스터미널 시내버스 승강장 대기좌석에 앉아 버스를 기다리다 승강장 경계석을 넘어 돌진한 버스에 치어 숨졌다.
영결식이 열리는 7일 새벽부터 거제에는 가을비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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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결식은 이군이 지난해까지 출석했던 고현교회가 집례를 맡아 진행한다.
가정해체 등 어려움으로 그동안 거제면의 한 사회복지시설에서 지내온 이군은 지난해 거제면에 있는 중학교로 전학했다가 친구들이 그리워 올 초부터 다시 하청중학교로 전학했다.
거제면에서 고현터미널로 고현터미널에서 다시 하청으로 버스를 두 번이나 갈아타야 했지만 꿋꿋하게 생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군의 교실책상에는 조화바구니와 함께 인형과 행운의 지폐 등 친구들의 선물들이 놓여져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친구들은 이 군에 대해 “평소에 춤을 좋아하고 밝은 성격이며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친구” 라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친구들은 6일 오후 단축수업을 하고 백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합동으로 조문했다. 이 군의 유해는 통영화장장에서 화장한 후 거제추모의집에 안치된다.
고현버스터미널에는 이군의 사망사고 이후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승강장에 대한 안전관리에 나섰지만 ‘소 읽고 외양간 고치는 격’ 이라는 비난의 여론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SNS 등 사회관계망에는 이군의 죽음을 애도하고 추모하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 군은 사고당일 오후 5시30분께 고현버스터미널 시내버스 승강장 대기좌석에 앉아 버스를 기다리다 승강장 경계석을 넘어 돌진한 버스에 치어 숨졌다.
영결식이 열리는 7일 새벽부터 거제에는 가을비가 내리고 있다.
ycseo@mornin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