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추도 인근 해상 60대 숨진채 발견
작성 : 2018년 10월 04일(목) 10:05 가+가-

사고현장
지난 3일 통영시 산양읍 추도 인근 해상에서 6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돼 해경이 조사에 나섰다.
숨진 A(63·김해)씨는 지난 2일 오후 3시께 통영시 산양읍 삼덕항에서 낚시배 B(6.62톤급)호를 타고 출항해 추도 갯바위 포인트에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날인 3일 오전 8시 30분께 B호가 다시 갯바위에 도착했을때 A씨는 실종된 상태였다. B호 선장은 A씨가 보이지 않자 9시 5분께 통영해경 삼덕출장소로 방문 신고했다.
해경은 갯바위 인근에서 낚시대 등 A씨의 소지품은 발견했지만 A씨를 발견하지 못해 300톤급 등 경비함정 12척, 구조대, 항공기, 민간어선 4척을 동원해 주변 해역 및 수중 수색을 이어갔다.
수색을 이어가던 해경은 오후 2시께 추도 남서방 3해리 해상에서 엎드린 채 떠 있는 A씨를 인양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발견당시 A씨는 구명조끼를 입지 않고 있었다. A씨의 몸에는 바위에 부딪힌 것으로 보이는 타박상 흔적이 남아 있었다.
통영해경은 갯바위 현장과 낚시배 선장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조형록 기자 기사 더보기
숨진 A(63·김해)씨는 지난 2일 오후 3시께 통영시 산양읍 삼덕항에서 낚시배 B(6.62톤급)호를 타고 출항해 추도 갯바위 포인트에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날인 3일 오전 8시 30분께 B호가 다시 갯바위에 도착했을때 A씨는 실종된 상태였다. B호 선장은 A씨가 보이지 않자 9시 5분께 통영해경 삼덕출장소로 방문 신고했다.
해경은 갯바위 인근에서 낚시대 등 A씨의 소지품은 발견했지만 A씨를 발견하지 못해 300톤급 등 경비함정 12척, 구조대, 항공기, 민간어선 4척을 동원해 주변 해역 및 수중 수색을 이어갔다.
수색을 이어가던 해경은 오후 2시께 추도 남서방 3해리 해상에서 엎드린 채 떠 있는 A씨를 인양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발견당시 A씨는 구명조끼를 입지 않고 있었다. A씨의 몸에는 바위에 부딪힌 것으로 보이는 타박상 흔적이 남아 있었다.
통영해경은 갯바위 현장과 낚시배 선장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whwndrud1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