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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고현중, 넘어지는 농구대 맞아 학생 사망
작성 : 2018년 10월 08일(월) 23:36 가+가-
점심시간 학교 운동장에서 놀던 학생이 농구대가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쳐 사망했다.

사고는 8일 낮 12시46분께 거제포로수용소 인근 고현중학교 운동장에서 일어났다.

운동장에서 친구의 어깨에 목마를 탄 채 농구대에서 놀던 이 학교 2학년 A(14)군이 넘어지는 농구골대에 머리를 다쳤다.

A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을 거뒀다.

경찰은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NS 상에는 넘어진 농구대가 태풍 콩레이 내습당시에도 넘어지는 등 안전상에 문제가 있었다는 댓글이 사진과 함께 게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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