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나 아직 정정해 한판 붙자"
작성 : 2019년 12월 24일(화) 14:55 가+가-

이기우.
이기우 전 교육부차관(71·더불어민주당)이 같은당 김해연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발언을 반박하고 건강이 의심스러우면 "한번 붙어보자" 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전 차관은 24일 본지 기자와 전화통화에서 김 예비후보의 발언을 인신공격으로 규정하고 요목조목 반박했다.
우선 김 예비후보가 자신을 74세라고 이야기 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자신은 1948년 3월 25일생이기 때문에 만 71세이고 모든 언론에서 71세라고 표기하고 있는데 왜 이 예비후보만 그렇게 74세라고 주장하는지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교피아'라는 표현도 "명예에 영향을 주는 말"이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교피아'는 교육부 출신을 대학의 교직원으로 활용할 때 빗대서 사용하는 말인데, 교육현장에서 14년이나 총장직으로 일했고 전국의 총장들도 인정해 8년간 회장직까지 맡은 자신을 왜 거제에서 '교피아'라고 하는 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
자신이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것은 맞지만, 국회의원은 중앙에서 얼마나 그 역할을 잘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지 팔씨름(힘싸움)하는 자리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가 자신있다면 등산, 100미터 달리기, 5km 마라톤 등 체력적으로 붙어보고 싶다 는 뜻도 밝혔다.
자신은 "김 예비후보가 나이는 젊지만 중앙에서 큰일을 해본 경험이 없다고 경륜이 부족하다고 표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당에서 거제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덩달에 자신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꼭 김 예비후보가 도전을 받아줬으면 좋겠다"는 이 전 차관. "마지막까지 깨끗하게 공정한 선거가 됐으면 좋겠지만 인신 공격이 들어온다면 정면으로 부딪쳐 해결할 강단도 있다"고 맞받았다.
조형록 기자 기사 더보기
이 전 차관은 24일 본지 기자와 전화통화에서 김 예비후보의 발언을 인신공격으로 규정하고 요목조목 반박했다.
우선 김 예비후보가 자신을 74세라고 이야기 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자신은 1948년 3월 25일생이기 때문에 만 71세이고 모든 언론에서 71세라고 표기하고 있는데 왜 이 예비후보만 그렇게 74세라고 주장하는지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교피아'라는 표현도 "명예에 영향을 주는 말"이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교피아'는 교육부 출신을 대학의 교직원으로 활용할 때 빗대서 사용하는 말인데, 교육현장에서 14년이나 총장직으로 일했고 전국의 총장들도 인정해 8년간 회장직까지 맡은 자신을 왜 거제에서 '교피아'라고 하는 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
자신이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것은 맞지만, 국회의원은 중앙에서 얼마나 그 역할을 잘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지 팔씨름(힘싸움)하는 자리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가 자신있다면 등산, 100미터 달리기, 5km 마라톤 등 체력적으로 붙어보고 싶다 는 뜻도 밝혔다.
자신은 "김 예비후보가 나이는 젊지만 중앙에서 큰일을 해본 경험이 없다고 경륜이 부족하다고 표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당에서 거제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덩달에 자신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꼭 김 예비후보가 도전을 받아줬으면 좋겠다"는 이 전 차관. "마지막까지 깨끗하게 공정한 선거가 됐으면 좋겠지만 인신 공격이 들어온다면 정면으로 부딪쳐 해결할 강단도 있다"고 맞받았다.
whwndrud1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