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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봉사단, 내실 있는 봉사 나섰다
지난 5월 창단 이후 복지시설 환경개선 및 일손돕기 등
작성 : 2020년 07월 25일(토) 22:48 가+가-

거제소망사회복지회를 찾은 이음 봉사단.

‘사람과 사람을 잇는다’는 뜻을 담아 출발한 ‘이음 봉사단(회장 장재석, 부회장 공민간·이정임)’이 꾸준한 정기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남녀 회원 40명으로 구성된 이음 봉사단은 지난 5월 창단 이후 첫 봉사로 여자 아이들을 보호하는 소규모 그룹홈 ‘콩이네집’을 찾아 환경개선에 주력했다.

건축·인테리어 등 시공 기술을 보유한 이음 봉사단은 시설 상근자와 논의를 거쳐 외부 컨테이너 하부 콘크리트 보강 및 재설치, 시설 테라스 캐노피 설치, 시설 펜스 방수 시공을 2주에 걸쳐 마무리했다.

별도로 외부 게스트룸 활용 등을 위한 새 컨테이너 시공 등도 준비하고 있다.
컨테이너 환경개선.

이와 함께 이정임 부회장 등 여성회원 중심으로 아이들을 위한 영양 반찬도 정기 후원중이며, 미용봉사(신예삐헤어스파)도 도맡기로 했다.

연초면 송정리 ‘거제소망사회복지회’의 장애인작업장 일손돕기에도 참여하고 있다. 회원 10여 명은 지난 25일 오후 장애인작업장 ‘소원의 항구’를 찾아 빨래집게 검수 및 포장을 도왔고, 정기봉사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장재석 회장은 “이음 봉사단은 창단 초심대로 전시성 봉사가 아닌 지역사회를 위한 내실 있는 봉사를 지속할 것”이라며 “건축 관련 전문직업인들이 다수 포함돼 기술봉사단으로도 발전시킬 생각”이라고 밝혔다.
반지연 기자 기사 더보기

newsmorni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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