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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비전연구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규탄대회
작성 : 2021년 05월 25일(화) 17:46 가+가-
대형기선저인망수협(조합장 정연송, 거제비전 이사장)은 25일 거제시 옥포1동 주민센터 앞 항만매립지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규탄대회를 가졌다.

이날 규탄대회는 지난달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이후 수산물 소비위축과 방류시 해양생태계 파괴로 인해 거제·통영지역 주민들의 인권과 수산업계의 극심한 피해 발생이 예상되 진행했다.

집회에 참여한 정연송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2년 뒤부터 30~40여년간 약 138만톤에 달하는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면 일본과 지리적으로 제일 가까우며 한려수도 청정해역이자 수산업의 메카인 거제·통영지역의 수산업계는 제일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정연송 조합장은 “일본은 즉각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를 철회하고 우리 정부는 과학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한 모니터링을 통해 수산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를 위해 개별 대응으로 응집력을 분산시킬 것이 아니라 24만 거제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한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하나의 단체로 통합하여 정부와 국회에 영향력 있는 원팀(One-Team) 구성을 제안하며 우리 거제·통영지역의 수산업을 지켜 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모든 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반지연 기자 기사 더보기

banji10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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