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지자, 시장상인 비하 발언 ‘논란’
민주당 사실과 다르다 진화 나서 … 시위 떠난 화살
작성 : 2025년 05월 24일(토) 21:48 가+가-

거제지역 언론사인 ‘새거제신문’이 대선 유세중 민주당 지지자가 시장 상인을 향해 비하성 발언을 해 공분을 유발하고 있다고 24일 보도했다.
보도 이후 사회관계망에서는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은 공식입장을 통해 사태수습에 나섰지만 시장상인 비하 논란의 파장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하 새거제신문 보도 전문>
이재명 비판 상인에 "장사하는 주제에!" 비하 논란
24일 고현종합시장 민주당 유세 현장서 일부 지지자와 상인 '시비'
6월 3일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전국이 선거 열기로 달아오른 가운데, 경남 거제시에서 민주당 유세 중 발생한 '비하성 발언' 논란이 공분을 유발하고 있다.
24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운동원들이 거제시 전통시장 중 하나인 고현종합시장을 방문해 유세 활동을 벌이던 도중, 한 고령의 여성 상인이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한 비판적 의견을 표현하자, 민주당 일부 지지자들이 “장사하는 주제에” 라고 말한 걸로 알려졌다.
해당 발언을 들은 여성 상인은 현장에서 강한 분노를 표출하며 즉각적인 사과를 요구한 걸로 전해졌다. 당사자간 몸싸움까지 빚어질 뻔 했고 주변 만류로 무마됐다고 한다.
이 여성 상인은 “시민으로서 생각을 말했을 뿐인데, 장사한다고 사람을 무시하느냐. 억울해서 참을 수 없다”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현장을 목격한 다른 상인은 “시장 유세를 하면서 상인을 얕잡아보는 말이 나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상인 비하 발언이 사실이라면, 단순한 무례를 넘어 시민의 정치적 표현 자유에 대한 억압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점에서 파장이 예상된다.
민주당 측은 아직 공식적인 사과나 입장 표명은 없는 상태다. 사과 요구가 거세지는 만큼, 향후 당 차원의 대응이 주목된다.
※ 소동 당시에 현장에 있었던 옥영문 전 거제시의회의장은 "실랑이가 있던 분들은 운동원은 아니며 민주당 지지자로 확인됐다"고 알려왔기에 '운동원'에서 '지지자'로 수정합니다. 옥 전 의장은 "유세 이후 제가 다시 고현시장을 방문했고, 해당 상인 분이 퇴근하셔서 상인회장에게 사과 말씀을 드렸다"고 밝혔습니다.
[새거제신문] =[2신]= 상인 비하 논란과 관련해 거제 민주당 대선 상황실 측은 사실 관계가 다르다는 입장을 알려왔다.
거제 민주당 대선 상황실에 따르면, '거제시 민생회복지원금 20만원 지급 건'과 관련해 유세 과정에서 얘기가 오가면서 일부 지지자 측에서 "장사하시는 입장에서 민생회복지원금이 지급되면 낫지 않느냐"고 상인들에게 발언이 됐을 뿐, 비하 표현은 없었다는 해명이다.
상황실 관계자는 "상인분들 중에서도 국민의힘 지지층이 있으시다보니, 민주당 정책과 유세에 반감이 강하게 표출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다소 실랑이는 있었으나, 상인 비하 발언은 결코 없었다고 당사자가 밝혔다"고 강조했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보도 이후 사회관계망에서는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은 공식입장을 통해 사태수습에 나섰지만 시장상인 비하 논란의 파장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하 새거제신문 보도 전문>
이재명 비판 상인에 "장사하는 주제에!" 비하 논란
24일 고현종합시장 민주당 유세 현장서 일부 지지자와 상인 '시비'
6월 3일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전국이 선거 열기로 달아오른 가운데, 경남 거제시에서 민주당 유세 중 발생한 '비하성 발언' 논란이 공분을 유발하고 있다.
24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운동원들이 거제시 전통시장 중 하나인 고현종합시장을 방문해 유세 활동을 벌이던 도중, 한 고령의 여성 상인이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한 비판적 의견을 표현하자, 민주당 일부 지지자들이 “장사하는 주제에” 라고 말한 걸로 알려졌다.
해당 발언을 들은 여성 상인은 현장에서 강한 분노를 표출하며 즉각적인 사과를 요구한 걸로 전해졌다. 당사자간 몸싸움까지 빚어질 뻔 했고 주변 만류로 무마됐다고 한다.
이 여성 상인은 “시민으로서 생각을 말했을 뿐인데, 장사한다고 사람을 무시하느냐. 억울해서 참을 수 없다”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현장을 목격한 다른 상인은 “시장 유세를 하면서 상인을 얕잡아보는 말이 나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상인 비하 발언이 사실이라면, 단순한 무례를 넘어 시민의 정치적 표현 자유에 대한 억압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점에서 파장이 예상된다.
민주당 측은 아직 공식적인 사과나 입장 표명은 없는 상태다. 사과 요구가 거세지는 만큼, 향후 당 차원의 대응이 주목된다.
※ 소동 당시에 현장에 있었던 옥영문 전 거제시의회의장은 "실랑이가 있던 분들은 운동원은 아니며 민주당 지지자로 확인됐다"고 알려왔기에 '운동원'에서 '지지자'로 수정합니다. 옥 전 의장은 "유세 이후 제가 다시 고현시장을 방문했고, 해당 상인 분이 퇴근하셔서 상인회장에게 사과 말씀을 드렸다"고 밝혔습니다.
[새거제신문] =[2신]= 상인 비하 논란과 관련해 거제 민주당 대선 상황실 측은 사실 관계가 다르다는 입장을 알려왔다.
거제 민주당 대선 상황실에 따르면, '거제시 민생회복지원금 20만원 지급 건'과 관련해 유세 과정에서 얘기가 오가면서 일부 지지자 측에서 "장사하시는 입장에서 민생회복지원금이 지급되면 낫지 않느냐"고 상인들에게 발언이 됐을 뿐, 비하 표현은 없었다는 해명이다.
상황실 관계자는 "상인분들 중에서도 국민의힘 지지층이 있으시다보니, 민주당 정책과 유세에 반감이 강하게 표출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다소 실랑이는 있었으나, 상인 비하 발언은 결코 없었다고 당사자가 밝혔다"고 강조했다.
newsmorni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