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황윤정과 함께하는 ‘정원 힐링 콘서트’ 개최
6월 22일(일) 오후 5시, 둔덕 옥동힐링가든
작성 : 2025년 05월 27일(화) 11:37 가+가-

소프라노 황윤정.

거제시 둔덕면의 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옥동힐링가든에서 오는 6월 22일(일) 오후 5시, ‘정원 힐링 콘서트(Healing Concert in the Garden)’가 열린다.

이날 행사는 자연과 예술, 공동체가 조화를 이루는 고품격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에게 정서적 치유와 문화 향유의 기회 제공이 목표다.

옥동힐링가든이 주최하고 더 뮤직 아트가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농협 파트너스, 대우병원, 맑은샘병원, 외도보타니아, 장사도해상공원, 거제박물관, 남해안관광신문, 둔덕면 기관·단체 등이 후원한다.

이날 콘서트에는 소프라노 황윤정이 무대에 선다. 그녀는 특유의 섬세한 음악성과 시적 감성을 결합해, 자연 속에서 울려 퍼지는 감동적인 클래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피아니스트 박수지, 바이올리니스트 양옥경, 첼리스트 이창희 등 거제에서 활동중인 연주자들이 함께 참여하며, 클래식 앙상블 형식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이들과 함께하는 맑은소리 중창단과 글로벌 브라비 합창단의 협연도 이어진다.

연주곡은 남촌, 님이 오시는지, 새야 새야 파랑새야, 꽃밭에서, 베사메무초, 고향의 봄, 오빠생각, 무조건 등 가곡, 민요, 트로트, 외국 명곡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구성,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공감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의 테마시로 소개될 ‘정원 속의 콘서트’와 ‘정원 힐링 콘서트’는 행사 기획자이자 사회자인 옥치군 의령옥씨 장학재단 이사장이 직접 창작했다.

옥동힐링가든 황수원 대표는 “정원 힐링 콘서트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삶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위로와 여유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문화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거제의 문화 지평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정원 힐링 콘서트’는 2025년을 시작으로 매년 4월, 5월, 6월, 9월, 10월, 11월 중 둘째 또는 셋째 일요일 오후 5시에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계절의 아름다움 속에서 예술을 꽃 피우기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newsmorni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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