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 … 지영배 전 신현농협장 ‘낙점’
작성 : 2025년 06월 09일(월) 11:53 가+가-
지영배(69) 후보(전 신현농협장)가 이르면 오는 10일 공석인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에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지 후보는 지난 2005년 지금의 공사 전신인 거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도전한 적이 있다. 올해로 꼭 10년 만이다.
지난 5일 거제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이하 특위/위원장 이태열 의원)는 이보다 앞서 4일 열린 지 후보자에 대한 '적격' 경과보고서 채택을 시도했으나 찬성 3명, 반대 3명, 기권 1명으로 부결됐다.
특위가 인사청문에서 부적격 보고서를 채택해도 임면권자인 거제시장이 후보자를 임명할 수 있다.
특위는 이날 민주당 소속인 이태열 위원장과 최양희, 이미숙 위원은 찬성, 노재하(민주당), 김동수·정명희(국민의힘) 위원은 반대했다. 조대용(국민의힘) 위원은 표결하지 않았다.
찬성 위원들은 "검증 결과 공사 수장으로서 전문성 등에 대해 다소 미흡한 점이나 의문이 있지만, 3선 농협장으로서 경영 능력과 공사 발전을 위한 강한 의지"를 적격 이유로 꼽았다.
지영배 후보의 부적격 논란은 공사에 대한 업무 이해와 정책수행 능력이 부족과 중(재건중학교)·고교 진학과정에 대한 논란 때문이었다.
지 후보가 연초재건공민중학교를 나와 해성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과정을 문제 삼았다.
지 후보는“수월국민학교를 졸업하고 연초재건공민중학교라고 그 당시 정부가 학교를 만들어서 어렵고 힘들고 공부할 수 있음에도 못하는 사람을 위해서 중학교 과정을 열어서 공부를 시켰다. 거기에 3년간 이수를 하고 1년 간 집안이 어려웠기 때문에 집안일을 도우는 과정에서 부모님하고 선생님이 ‘애를 저래 두어도 되겠느냐’는 마음으로 해성고등학교에 입학시킨 것 같다”고 해명했다.
지 후보는 <모닝뉴스>와의 통화에서“당시 고등학교 입학과정에 대해 부모님이 절차를 밟았다. 절차상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때가 아니었지만 그 부분에 대해 잘못이 있다면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 후보가 재건중학교를 다닌 것은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는, 비밀스럽거나 직접 숨겨온 사실은 아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시장 당선자의‘논공행상’, '보은성 인사' 의 대표적인 자리중 하나이다.
이에대해 유력 지역언론사인 <거제저널>은 “변 시장은 지난달 무산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놓고 이번달에도 시의회와 재차 타협해야 하는 입장에서 적잖은 부담을 안게 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지방공기업인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전임 정연송(65) 사장(현 부산공동어시장 대표이사)이 지난 1월 23일 4·2거제시장 재선거 국민의힘 후보 경선을 위해 사퇴하면서 공석이 됐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지 후보는 지난 2005년 지금의 공사 전신인 거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도전한 적이 있다. 올해로 꼭 10년 만이다.
지난 5일 거제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이하 특위/위원장 이태열 의원)는 이보다 앞서 4일 열린 지 후보자에 대한 '적격' 경과보고서 채택을 시도했으나 찬성 3명, 반대 3명, 기권 1명으로 부결됐다.
특위가 인사청문에서 부적격 보고서를 채택해도 임면권자인 거제시장이 후보자를 임명할 수 있다.
특위는 이날 민주당 소속인 이태열 위원장과 최양희, 이미숙 위원은 찬성, 노재하(민주당), 김동수·정명희(국민의힘) 위원은 반대했다. 조대용(국민의힘) 위원은 표결하지 않았다.
찬성 위원들은 "검증 결과 공사 수장으로서 전문성 등에 대해 다소 미흡한 점이나 의문이 있지만, 3선 농협장으로서 경영 능력과 공사 발전을 위한 강한 의지"를 적격 이유로 꼽았다.
지영배 후보의 부적격 논란은 공사에 대한 업무 이해와 정책수행 능력이 부족과 중(재건중학교)·고교 진학과정에 대한 논란 때문이었다.
지 후보가 연초재건공민중학교를 나와 해성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과정을 문제 삼았다.
지 후보는“수월국민학교를 졸업하고 연초재건공민중학교라고 그 당시 정부가 학교를 만들어서 어렵고 힘들고 공부할 수 있음에도 못하는 사람을 위해서 중학교 과정을 열어서 공부를 시켰다. 거기에 3년간 이수를 하고 1년 간 집안이 어려웠기 때문에 집안일을 도우는 과정에서 부모님하고 선생님이 ‘애를 저래 두어도 되겠느냐’는 마음으로 해성고등학교에 입학시킨 것 같다”고 해명했다.
지 후보는 <모닝뉴스>와의 통화에서“당시 고등학교 입학과정에 대해 부모님이 절차를 밟았다. 절차상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때가 아니었지만 그 부분에 대해 잘못이 있다면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 후보가 재건중학교를 다닌 것은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는, 비밀스럽거나 직접 숨겨온 사실은 아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시장 당선자의‘논공행상’, '보은성 인사' 의 대표적인 자리중 하나이다.
이에대해 유력 지역언론사인 <거제저널>은 “변 시장은 지난달 무산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놓고 이번달에도 시의회와 재차 타협해야 하는 입장에서 적잖은 부담을 안게 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지방공기업인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전임 정연송(65) 사장(현 부산공동어시장 대표이사)이 지난 1월 23일 4·2거제시장 재선거 국민의힘 후보 경선을 위해 사퇴하면서 공석이 됐다.
newsmorni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