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 비서님 사과드립니다”
한 네티즌 시청홈피 공개 사과
작성 : 2005년 06월 27일(월) 14:19 가+가-
어떻게든 돈을 받아야겠기에... 그런데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생겼습니다. 특정인을 지칭하려는 의도는 없었는데 일이 꼬여서 그만... 아무 상관없는 분까지 피해를 입혔습니다. 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제가 약속했습니다. 사과문을 내겠다고 그래서인데 <모닝뉴스> 에 사과문을 낼 수 있나요 돈을 내야 합니까.
24일 오후 <모닝뉴스>에 전화를 건 여성 네티즌은 긴장된 목소리로 “사과문을 내고 싶은데 돈을 받나요” 라고 물었다. 차근차근 자초지종을 설명하던 이 네티즌은 사과문을 시청홈페이지에도 올려놓을 것이라고 했다. 익명의 네티즌이 거제시청 홈페이지에 올린 글은 한 사람의 부도덕성을 고발하는 내용이었다.
이 글에서 모 인쇄사 사장의 실명이 거론됐고 내용 말미에 “현 시장님의 비서가 현JC회원이라드니 그 힘이 큰지는 시청 인쇄물일도 타 인쇄사보다 훨씬 많이 한다던데...” 등의 암시적인 글을 올렸다. 모종의 거래를 고발하는 듯 한 내용이 문제가 됐다.
네티즌은 “처음 직접적으로 Y모씨를 지칭하지는 않았다. 또한 자신은 채권자로서 문제가 있는 인쇄사 사장으로부터 돈을 받아야 하는데 돌려주지 않아 화가 난 상태에서 정확하지 않은 내용을 올린 것이 아무런 이해관계도 없고 서로 알지도 못하는 Y모 비서에게 피해를 주게 됐다”고 사과문을 꼭 실어달라고 <모닝뉴스>에 부탁했다.
이날 Y비서님 사죄드립니다’ 라는 제목으로 “확실하지도 않은 자료를 기초로 내용을 적어 많은 거제시민과 시청직원 특히 Y비서에게 죽을 죄를 지었다... 이성을 찾지 못한 점 정말 진심으로 Y비서를 비롯 시장님 또 직원께도 사과드린다” 는 요지의 사과문을 거제시 홈페이지 참여마당에 남겼다.
그러나 이 네티즌은 Y비서가 누구인지 시청에 비서(부속실근무자)가 몇 명인지도 정확히 알지 못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24일 오후 <모닝뉴스>에 전화를 건 여성 네티즌은 긴장된 목소리로 “사과문을 내고 싶은데 돈을 받나요” 라고 물었다. 차근차근 자초지종을 설명하던 이 네티즌은 사과문을 시청홈페이지에도 올려놓을 것이라고 했다. 익명의 네티즌이 거제시청 홈페이지에 올린 글은 한 사람의 부도덕성을 고발하는 내용이었다.
이 글에서 모 인쇄사 사장의 실명이 거론됐고 내용 말미에 “현 시장님의 비서가 현JC회원이라드니 그 힘이 큰지는 시청 인쇄물일도 타 인쇄사보다 훨씬 많이 한다던데...” 등의 암시적인 글을 올렸다. 모종의 거래를 고발하는 듯 한 내용이 문제가 됐다.
네티즌은 “처음 직접적으로 Y모씨를 지칭하지는 않았다. 또한 자신은 채권자로서 문제가 있는 인쇄사 사장으로부터 돈을 받아야 하는데 돌려주지 않아 화가 난 상태에서 정확하지 않은 내용을 올린 것이 아무런 이해관계도 없고 서로 알지도 못하는 Y모 비서에게 피해를 주게 됐다”고 사과문을 꼭 실어달라고 <모닝뉴스>에 부탁했다.
이날 Y비서님 사죄드립니다’ 라는 제목으로 “확실하지도 않은 자료를 기초로 내용을 적어 많은 거제시민과 시청직원 특히 Y비서에게 죽을 죄를 지었다... 이성을 찾지 못한 점 정말 진심으로 Y비서를 비롯 시장님 또 직원께도 사과드린다” 는 요지의 사과문을 거제시 홈페이지 참여마당에 남겼다.
그러나 이 네티즌은 Y비서가 누구인지 시청에 비서(부속실근무자)가 몇 명인지도 정확히 알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