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신공항 폐기론 고개
작성 : 2009년 08월 04일(화) 15:45 가+가-
[밀양 모닝뉴스]=신 국제공항 입지 선정이 막바지에 이르자 경남 밀양시와 부산시의 막판 경쟁이 과열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신공항 사업 자체 폐기론’ 까지 고개를 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일부 언론은 정부가 막대한 재정적 부담과 정치적 이유로 신공항사업 자체를 폐기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주장의 배경에는 최근 마무리 된 국토연구원의 ‘동남권 신공항 최적 후보지 입지조사 연구’용역이 △비용과 편익 분석 결과 타당성 사업성이 크게 떨어지고 △가덕도 밀양 등 모든 후보지 건설비가 10조원 이상으로 경제성이 없고 △김해 대구 사천 등 군공항의 처리에 대한 검토가 부족하며 △신공항 추진 전제였던 김해공항 포화 시기가 당초 오는 2018년에서 10년 이상 늦춰질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내놓은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국토해양부는 이를 토대로 신공항 추진을 잠정 보류하고 내년 지방선거 이후 다시 검토한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맞물려 정부가 수십 조원을 4대 강 사업에 쏟아붓는 통에 재원이 부족하자 ‘사업성이 없다’는 용역 결과를 근거로 신공항 추진을 연기하려한다는 지적마저 제기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이와 관련해 ‘동남권 신공항 타당성 용역은 오는 9월 완료 예정으로 당초 계획대로 정성추진 중이며, 어떠한 내용도 변경된 바 없다’며 보도해명 자료를 냈다. 하지만 복잡한 함수 관계로 인해 국토부의 입지 선정 심사는 난항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밀양모닝뉴스 기자 myinews@naver.com 기사 더보기
일부 언론은 정부가 막대한 재정적 부담과 정치적 이유로 신공항사업 자체를 폐기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주장의 배경에는 최근 마무리 된 국토연구원의 ‘동남권 신공항 최적 후보지 입지조사 연구’용역이 △비용과 편익 분석 결과 타당성 사업성이 크게 떨어지고 △가덕도 밀양 등 모든 후보지 건설비가 10조원 이상으로 경제성이 없고 △김해 대구 사천 등 군공항의 처리에 대한 검토가 부족하며 △신공항 추진 전제였던 김해공항 포화 시기가 당초 오는 2018년에서 10년 이상 늦춰질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내놓은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국토해양부는 이를 토대로 신공항 추진을 잠정 보류하고 내년 지방선거 이후 다시 검토한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맞물려 정부가 수십 조원을 4대 강 사업에 쏟아붓는 통에 재원이 부족하자 ‘사업성이 없다’는 용역 결과를 근거로 신공항 추진을 연기하려한다는 지적마저 제기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이와 관련해 ‘동남권 신공항 타당성 용역은 오는 9월 완료 예정으로 당초 계획대로 정성추진 중이며, 어떠한 내용도 변경된 바 없다’며 보도해명 자료를 냈다. 하지만 복잡한 함수 관계로 인해 국토부의 입지 선정 심사는 난항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