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 김영기 의원 '사명대사 추념행사' 제안
작성 : 2009년 09월 03일(목) 14:55 가+가-

[밀양모닝뉴스]=‘사명대사 입적 400주년 추념행사’를 추진하자는 제안이 3일 제129회 밀양시의회 임시회에서 김영기(사진)의원을 통해 제기됐다.
김 의원은 “구국의 영웅이자 임진왜란 극복의 주역이지만 유교중심의 조선사회에서는 이순신 장군 등 양반출신 선열들에 비해 업적논의가 활발히 전개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밀양은 대사가 태어난 곳으로 해마다 아리랑대축제를 통해 ‘충의정신’을 기리고 있지만 이 역시 해가 갈수록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고 짚었다.
김 의원은 “이런 가운데서도 학술단체를 중심으로 대사의 업적을 재조명하는 노력들이 있지만, 대사의 입적 400주기를 맞는 내년을 기점으로 밀양시가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은 “영웅설화 형식으로 윤색돼 전해지는 대사의 진면목을 재발견하는 학술 연구와 다양한 추모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쳐서 종교를 초월한 민족의 영웅으로 승화 시키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주문했다.
김 의원은 이를 통해 “밀양시민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국론분열과 지역·계층 간 갈등은 해소하고 국민통합의 역사를 열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밀양모닝뉴스 기자 myinews@naver.com 기사 더보기
김 의원은 “구국의 영웅이자 임진왜란 극복의 주역이지만 유교중심의 조선사회에서는 이순신 장군 등 양반출신 선열들에 비해 업적논의가 활발히 전개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밀양은 대사가 태어난 곳으로 해마다 아리랑대축제를 통해 ‘충의정신’을 기리고 있지만 이 역시 해가 갈수록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고 짚었다.
김 의원은 “이런 가운데서도 학술단체를 중심으로 대사의 업적을 재조명하는 노력들이 있지만, 대사의 입적 400주기를 맞는 내년을 기점으로 밀양시가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은 “영웅설화 형식으로 윤색돼 전해지는 대사의 진면목을 재발견하는 학술 연구와 다양한 추모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쳐서 종교를 초월한 민족의 영웅으로 승화 시키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주문했다.
김 의원은 이를 통해 “밀양시민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국론분열과 지역·계층 간 갈등은 해소하고 국민통합의 역사를 열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