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 황치경 경장 자살 기도자 목숨 구해
작성 : 2009년 09월 23일(수) 11:28 가+가-

[밀양모닝뉴스]=밀양경찰서 황치경(사진) 경장이 22일 오후 11시 35쯤 밀양시 삼문동 소재 제2밀양교 아래 밀양강에서 자살을 기도하던 주취자를 구해 화제다.
23일 경찰서에 따르면 한 주취자가 밀양강 빠져 의식을 잃고 허우적거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인명구조를 위해 긴급 출동했다.
그러나 상황이 워낙 위급하다보니 119구조대를 기다릴 수 없어 현장에 출동한 황 경장이 근무복을 입은 채로 직접 강에 뛰어들어 자살을 기도하던 H 모씨를 구했다.
이 주취자 H 모씨는 평소 정신질환이 있으며, 이날 자신이 기르던 개(치와와)를 분실했다는 이유로 자살을 기도 한 것으로 밝혀졌다.
황 경장은 “당연히 해야 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소중한 생명을 구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밀양모닝뉴스 기자 myinews@naver.com 기사 더보기
23일 경찰서에 따르면 한 주취자가 밀양강 빠져 의식을 잃고 허우적거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인명구조를 위해 긴급 출동했다.
그러나 상황이 워낙 위급하다보니 119구조대를 기다릴 수 없어 현장에 출동한 황 경장이 근무복을 입은 채로 직접 강에 뛰어들어 자살을 기도하던 H 모씨를 구했다.
이 주취자 H 모씨는 평소 정신질환이 있으며, 이날 자신이 기르던 개(치와와)를 분실했다는 이유로 자살을 기도 한 것으로 밝혀졌다.
황 경장은 “당연히 해야 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소중한 생명을 구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