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핵심테마군] 2차전지, 전기차 시대 다가오나
작성 : 2010년 03월 22일(월) 12:25 가+가-

2차전지란 한번 사용하면 수명이 다하는 1차 전지에 대응되는 개념으로, 충전을 통해 반복 사용이 가능한 전지를 말한다. 충전시에는 양극에서 음극으로 이온이 이동하여 음극활물질의 층구조 사이에 저장 되고, 음극활물질 사이에 삽입되어 있던 이 온이 다시양극으로 이동할 때 발생하는 전자의 흐름을 이용하여 전기를 얻게 되는 원리이다.
2차전지는 양극활물질, 음극활 물질, 전해질, 분리막 등 4가지 핵심소재로 구성된다. 양극활물질은 리튬코발트옥사이드에서 리튬산화망간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는 추세이며, 음극활물질로는 흑연이 주로 사용된다. 전해질은 이온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이온의 이동통로 역할을 하는 물질이고, 분리막은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물리적으로 야기되는 전기 접촉을 방지하기 위한 부품이다.
2차 전지로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휴대전화用 배터리, 노트북용 배터리 등이 대표적이나, 최근에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그린산업이 강조되는 가운데 大용량화 기술이 점차 발전함에 따라 2차 전지의 용도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기차·하이브리드카 등 친환경 자동차(그린카)에 필수적인 부품으로서뿐 아니라, 풍력발전 및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력의 저장수단으로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2차 전지 중에서도 최근 가장 현실감 있게 부각되고 있는 것이 자동차용 2차 전지인데, 이는 세계 각국이 환경규제의 일환으로 그린카 사업을 지원하고 있음에 기인한다. 일본의 경우 그린카 구매시 자동차세 50% 감면 외에 소득세 7% 특별공제 등의 혜택을 주고 있고, 프랑스는 도로세·특수전력세 면제 및 등록세 인하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지식경제부가 차세대 핵심 2차 전지 사업으로서 전력저장용, 모바일 IT용과 함께 친환경 차량운송용(자동차용) 2차전지를 선정하고 2015년까지 약 2,8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임을 밝히는 등 개발환경이 개선되고 있다.
이에 따라, 2차 전지 업체와 자동차 업체가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거나 조인트벤처를 설립하는 등 그린카의 주력전지로 활용하기 위한 기술개발 및 투자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LG화학의 경우 GM, 현대차에 대해 자동차용 배터리를 공급하기로 하였고, 삼성SDI의 경우에는 보쉬와 조인트벤처를 설립한 후 유럽 완성차업체 3개사와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환경변화에 따라 국내 2차전지 제조업체뿐 아니라 관련 원자재 업체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최근에 추세로는 2차 전지 세계시장 점유율 14% 점유(세계 4위)를 차지하고 있는 LG화학과 양극활물질 매출비중이 58.2% 차지하고 있는 엘앤에프, 삼성SDI와 LG화학에 2차 전지 보호회로를 공급중인 넥스콘테크 등이 있으며 그 외 2차전지 관련주로는 서원인텍, 상신이디피, 에코프로, 세방전지, 새한미디어, 테크노세미켐, 파워로직스, 소디프신소재, 알덱스, SKC, 넥스콘테크, 이랜텍 등이 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2차전지는 양극활물질, 음극활 물질, 전해질, 분리막 등 4가지 핵심소재로 구성된다. 양극활물질은 리튬코발트옥사이드에서 리튬산화망간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는 추세이며, 음극활물질로는 흑연이 주로 사용된다. 전해질은 이온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이온의 이동통로 역할을 하는 물질이고, 분리막은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물리적으로 야기되는 전기 접촉을 방지하기 위한 부품이다.
2차 전지로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휴대전화用 배터리, 노트북용 배터리 등이 대표적이나, 최근에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그린산업이 강조되는 가운데 大용량화 기술이 점차 발전함에 따라 2차 전지의 용도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기차·하이브리드카 등 친환경 자동차(그린카)에 필수적인 부품으로서뿐 아니라, 풍력발전 및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력의 저장수단으로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2차 전지 중에서도 최근 가장 현실감 있게 부각되고 있는 것이 자동차용 2차 전지인데, 이는 세계 각국이 환경규제의 일환으로 그린카 사업을 지원하고 있음에 기인한다. 일본의 경우 그린카 구매시 자동차세 50% 감면 외에 소득세 7% 특별공제 등의 혜택을 주고 있고, 프랑스는 도로세·특수전력세 면제 및 등록세 인하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지식경제부가 차세대 핵심 2차 전지 사업으로서 전력저장용, 모바일 IT용과 함께 친환경 차량운송용(자동차용) 2차전지를 선정하고 2015년까지 약 2,8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임을 밝히는 등 개발환경이 개선되고 있다.
이에 따라, 2차 전지 업체와 자동차 업체가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거나 조인트벤처를 설립하는 등 그린카의 주력전지로 활용하기 위한 기술개발 및 투자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LG화학의 경우 GM, 현대차에 대해 자동차용 배터리를 공급하기로 하였고, 삼성SDI의 경우에는 보쉬와 조인트벤처를 설립한 후 유럽 완성차업체 3개사와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환경변화에 따라 국내 2차전지 제조업체뿐 아니라 관련 원자재 업체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최근에 추세로는 2차 전지 세계시장 점유율 14% 점유(세계 4위)를 차지하고 있는 LG화학과 양극활물질 매출비중이 58.2% 차지하고 있는 엘앤에프, 삼성SDI와 LG화학에 2차 전지 보호회로를 공급중인 넥스콘테크 등이 있으며 그 외 2차전지 관련주로는 서원인텍, 상신이디피, 에코프로, 세방전지, 새한미디어, 테크노세미켐, 파워로직스, 소디프신소재, 알덱스, SKC, 넥스콘테크, 이랜텍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