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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시황] 코스피에 찾아온 봄, 코스닥엔 언제 오나
작성 : 2010년 04월 02일(금) 17:52 가+가-

출처_야후증권

2일 코스피는 4.32P 상승한 1,723.49P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시장이 고용 및 제조업지표 호전 소식으로 강세를 보인 가운데 소폭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개인의 이식경계 매물출회와 투신 및 국가지방단체 등의 프로그램 매물 영향으로 하락반전하기도 하였으나 외국인을 비롯하여 은행, 보험 및 연기금의 매수세 유입으로 재차 상승반전하며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다.

하락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전기전자, 철강, 운수장비업종 등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보험, 음식료, 유통업종 등은 내림세를 나타냈다. 현대중공업, KT, 삼성물산 등이 약세를 보였으나 POSCO, 현대차, LG디스플레이 등이 강세를 나타내며 시장을 이끄는 모습이었다.

동양메이저는 동양시멘트 우회상장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하였으며 POSCO는 제품가격 인상 기대감으로 강세를 나타내었다. 금호타이어는 노사협상 타결 소식으로 상한가에 진입하였으며 신한지주는 국계 매수세로 오름세를 나타내었다. 반면 대한전선은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으로 급락세를 보였으며 KT&G는 외국계 매도세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시장은 4.24P 하락한 514.95P로 장을 마감했다. 520P선을 회복하며 출발한 코스닥시장은 외국인 및 개인의 매수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매도세로 내림세로 돌아서며 약세로 장을 마감했다.

운송장비, 건설 등을 제외한 나머지업종들이 내림세를 보인 가운데 비금속, 디지털컨텐츠, 컴퓨터서비스업종 등은 내림세를 나타냈다. 주성엔지, 케이디씨, SSCP 등이 강세를 보였으나 포스코 ICT, 네오위즈게임즈, 평산 등이 약세를 나타내며 지수하락을 유발했다.

골든오일은 동양시멘트와의 합병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하였으며 고영은 수주 급증 전망으로 견조한 오름세를 나타냈다. 테마별로는 자동차부품, 반도체장비, 2차전지, 터치스크린, 휴대폰부품 관련주 등이 선별강세를 보였다.

금일 상승 마감하며 지수상승에 보탬이 된 종목으로는 코스피에서 세기상사, 윌비스, 신우, 디아이, 현대EP, 로엔케이, 현대차, 대유신소재, 한진해운홀딩스, 화신 등이었고, 코스닥에서는 KB오토시스, 이랜텍, 지코앤루티즈, 한양디지텍, 아비코, 토자이홀딩스, 서울신용평가, 이라이콤, 대한뉴팜, 어울림정보 등이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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