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핵심테마군] 차량경량화株, 자동차연비 규제 제도 기대감
작성 : 2010년 04월 07일(수) 12:08 가+가-

차량 경량화는 자동차 무게의 70%를 차지하는 금속 소재를 플라스틱·섬유 소재 등으로 대체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 정부는 자동차 연비제도 개선책을 발표하였다.
주요 자동차 소비국인 EU는 2012년부터 19.1km/L, 미국은 2015년부터 16.6km/L로 우리나라도 이에 발맞추어 1600cc 이하 12.4km/L, 1600cc 초과 9.6km/L인 현행 기준을 2012년부터는 연비 17km/L 이상 또는 이산화탄소배출량 140g/km 이하로 강화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하이브리드카 및 전기차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열위인 우리나라가 연비기준을 맞추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은 차량경량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무게를 6~10% 가량 줄이면 최소 7% 이상의 연료가 절감될 수 있고, 플라스틱의 경우 연비 향상 외에도 금속류보다 가격이 저렴하며, 철에 비해 강도도 높아 충격흡수율이 뛰어나기 때문에 안전성도 높다고 할 수 있다.
현대기아차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13년까지 하이브리드카 및 수소연료전지차량 개발, 차량 경량화 등에 4.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그중 경량화 소재 개발에 1.4조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도요타의 경우도 2010년 중반까지 중형 승용차 무게의 10% 감량을 추진 중이며, 닛산의 경우 2015년까지 2005년 대비 평균 15% 경량화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 부각 받고 있는 차량경량화 관련주로는 20여 가지의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해 현대기아차·GM·폭스바겐·도요타·혼다 등에 공급 중인 ‘한화석화’, 국내 복합PP 시장점유율 1위 업체, 동사 매출의 70%를 차지하는 복합PP는 주로 현대기아차로 공급하고 있는 ‘현대EP’, CNT와 알루미늄을 혼합한 스마트 알루미늄 신소재를 개발. 동 신소재의 경우 기존 알루미늄대비 강도가 3배 이상 증가하고 있는 ‘대유신소재’ 등이 있다.
그 밖의 관련주로는 에코플라스틱, 대호에이엘, 동양강철, 한일이화, 성우하이텍, 현대모비스, 현대오토넷, 코레스, 한라공조, 유성기업, 동양기전, 상신브레이크 등이 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주요 자동차 소비국인 EU는 2012년부터 19.1km/L, 미국은 2015년부터 16.6km/L로 우리나라도 이에 발맞추어 1600cc 이하 12.4km/L, 1600cc 초과 9.6km/L인 현행 기준을 2012년부터는 연비 17km/L 이상 또는 이산화탄소배출량 140g/km 이하로 강화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하이브리드카 및 전기차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열위인 우리나라가 연비기준을 맞추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은 차량경량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무게를 6~10% 가량 줄이면 최소 7% 이상의 연료가 절감될 수 있고, 플라스틱의 경우 연비 향상 외에도 금속류보다 가격이 저렴하며, 철에 비해 강도도 높아 충격흡수율이 뛰어나기 때문에 안전성도 높다고 할 수 있다.
현대기아차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13년까지 하이브리드카 및 수소연료전지차량 개발, 차량 경량화 등에 4.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그중 경량화 소재 개발에 1.4조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도요타의 경우도 2010년 중반까지 중형 승용차 무게의 10% 감량을 추진 중이며, 닛산의 경우 2015년까지 2005년 대비 평균 15% 경량화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 부각 받고 있는 차량경량화 관련주로는 20여 가지의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해 현대기아차·GM·폭스바겐·도요타·혼다 등에 공급 중인 ‘한화석화’, 국내 복합PP 시장점유율 1위 업체, 동사 매출의 70%를 차지하는 복합PP는 주로 현대기아차로 공급하고 있는 ‘현대EP’, CNT와 알루미늄을 혼합한 스마트 알루미늄 신소재를 개발. 동 신소재의 경우 기존 알루미늄대비 강도가 3배 이상 증가하고 있는 ‘대유신소재’ 등이 있다.
그 밖의 관련주로는 에코플라스틱, 대호에이엘, 동양강철, 한일이화, 성우하이텍, 현대모비스, 현대오토넷, 코레스, 한라공조, 유성기업, 동양기전, 상신브레이크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