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핵심테마군] 친환경농업株, 부가가치 높은 산업으로 주목
작성 : 2010년 04월 09일(금) 14:10 가+가-

농업은 세계시장 규모가 4조 달러가 넘는 주요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사양산업으로 분류되어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최근 들어 생명공학기술과 그린IT기술 등이 접목되면서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으로 재차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정부가 녹색성장의 세부 추진계획으로 농업 선진국인 뉴질랜드를 벤치마킹하여 농업개혁을 추구하고 있어, 향후 친환경 농업이 녹색성장의 패러다임 속에서 새로운 성장기를 맞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친환경 농업의 시장규모는 국민소득 증가와 웰빙을 추구하는 사회 분위기와 맞물려 2000년 이후 연평균 70%선의 성장을 나타낼 정도로 빠르게 커져가고 있다. 정부는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농정변화와 개혁, 농어업 역량강화, 농수산식품 수요창출 등을 통해 농식품 산업의 선진화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2011년까지 1,000억원 규모의 농업펀드 조성 등 농식품 전문투자 펀드도 확대될 예정으로 민간투자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고, 친환경 농업기반구축 사업에 대해 편성되는 예산도 증가될 전망이다.
친환경 농업은 종자와 유기농 비료, 천적을 이용한 재배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정부는 2009년 10월 ‘종자산업 육성을 위한 장기대책’에서 2020년까지 종자분야 R&D에 총 1조488억원을 투입한다고 발표한 바 있는데, 종자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할 경우 수출경쟁력이 있는 고추·무·배추·당근 등의 종자가 집중 육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기농 비료의 경우에는 화학비료를 감축하는 대신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유기질 비료의 사용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천적을 이용한 농산물 재배 역시 정부가 친환경 농업의 일환으로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 농약 원료의 국제가격 상승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생물과 천적을 통해 생물적 병해충 방제사업을 하기 때문에 친환경녹색성장이라는 정부 정책에 부합된다. 2009년 국내 천적시장은 전년대비 15%증가한 214억 규모에 불과하지만, 향후 정부의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연 20%이상의 시장규모 증가가 예상된다.
최근에 부각 받고 있는 친환경농업 관련주로는 천적을 이용한 농산물 방제부문 국내 1위의 방제 전문업체로서 29종의 천적과 수정벌 1종을 보유한 세실, 국내 종자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이며 지속적인 R&D를 통해 내병성 다수확 품종 종자 등 개발하고 있는 '농우바이오'와 친환경 유기질 비료 전문생산업체이며 유기질 비료를 생산하여 농협중앙회를 통해 전국에 공급하고있는 '효성오앤비' 등이 있다.
그 밖의 관련주로는 자이엘정보, 경농, 후성, 포휴먼, 한솔홈데코, 파워로직스, 넥스콘테크, 소디프신소재, 현진소재, 용현BM, 태웅, 평산 등이 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특히 정부가 녹색성장의 세부 추진계획으로 농업 선진국인 뉴질랜드를 벤치마킹하여 농업개혁을 추구하고 있어, 향후 친환경 농업이 녹색성장의 패러다임 속에서 새로운 성장기를 맞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친환경 농업의 시장규모는 국민소득 증가와 웰빙을 추구하는 사회 분위기와 맞물려 2000년 이후 연평균 70%선의 성장을 나타낼 정도로 빠르게 커져가고 있다. 정부는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농정변화와 개혁, 농어업 역량강화, 농수산식품 수요창출 등을 통해 농식품 산업의 선진화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2011년까지 1,000억원 규모의 농업펀드 조성 등 농식품 전문투자 펀드도 확대될 예정으로 민간투자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고, 친환경 농업기반구축 사업에 대해 편성되는 예산도 증가될 전망이다.
친환경 농업은 종자와 유기농 비료, 천적을 이용한 재배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정부는 2009년 10월 ‘종자산업 육성을 위한 장기대책’에서 2020년까지 종자분야 R&D에 총 1조488억원을 투입한다고 발표한 바 있는데, 종자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할 경우 수출경쟁력이 있는 고추·무·배추·당근 등의 종자가 집중 육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기농 비료의 경우에는 화학비료를 감축하는 대신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유기질 비료의 사용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천적을 이용한 농산물 재배 역시 정부가 친환경 농업의 일환으로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 농약 원료의 국제가격 상승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생물과 천적을 통해 생물적 병해충 방제사업을 하기 때문에 친환경녹색성장이라는 정부 정책에 부합된다. 2009년 국내 천적시장은 전년대비 15%증가한 214억 규모에 불과하지만, 향후 정부의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연 20%이상의 시장규모 증가가 예상된다.
최근에 부각 받고 있는 친환경농업 관련주로는 천적을 이용한 농산물 방제부문 국내 1위의 방제 전문업체로서 29종의 천적과 수정벌 1종을 보유한 세실, 국내 종자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이며 지속적인 R&D를 통해 내병성 다수확 품종 종자 등 개발하고 있는 '농우바이오'와 친환경 유기질 비료 전문생산업체이며 유기질 비료를 생산하여 농협중앙회를 통해 전국에 공급하고있는 '효성오앤비' 등이 있다.
그 밖의 관련주로는 자이엘정보, 경농, 후성, 포휴먼, 한솔홈데코, 파워로직스, 넥스콘테크, 소디프신소재, 현진소재, 용현BM, 태웅, 평산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