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핵심테마군] 풍력에너지 관련株 주목받는 이유
작성 : 2010년 04월 14일(수) 11:09 가+가-

풍력에너지 기술이란 유동이 갖는 운동에너지를 회전자(blade)에 의해 기계적 에너지로 변환시키고, 다시 이를 유용한 일(work)을 할 수 있도록 전기에너지나 혹은 다른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기술을 통칭한다.
구조상의 분류로는 주 회전축이 지면에 대한 방향을 구분하여 수평축 풍력기기(HAWT)와 수직축 풍력기기(VAWT)로 대별되며, 용도상으로는 최종적인 변환 에너지의 형태가 전력인 발전기기, 기계적 에너지를 직접 이용하여 양수나 펌핑을 하는 풍력기기, 교반기(Agitator)를 이용하여 온수를 생산하는 형태의 풍력기기 등으로 구분된다.
풍력자원은 풍부하면서도 공해물질의 배출이 거의 없어서 환경친화적 특성을 가진다. 특히, 2008년 실질적인 이행에 들어간 교토의정서에 의해 온실가스에 대한 배출규제가 구체화됨에 따라 선진국을 중심으로 풍력발전기의 개발 및 보급이 가속화되고 있는데, 풍력을 이용한 발전관련 기술은 이미 실용화 단계이기 때문에 요소기술 개발 보다는 풍력발전시스템의 대형화 기술 개발과 보급 확대에 무게중심이 가 있는 상황이다.
한편, 풍력발전은 바람이 불지 않으면 발전이 불가능하다는 특성으로 인해 지속적인 발전이 불가능하여, 발전설비와 함께 생산된 전력의 저장장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특징을 가진다.
풍력발전 관련업체는 풍력발전기에 소요되는 각종 부품을 만드는 업체와, 풍력발전단지를 직접 설계 또는 시공하거나 발전단지를 운영하는 업체로 구분해 볼 수 있다. 2009년 글로벌 풍력 관련업체들의 실적은 글로벌 경기부진으로 인해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글로벌 경기의 점진적인 회복으로 풍력 관련업체들의 실적도 2010년부터는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BTM Consulting에 따르면 연간 세계 신규 풍력발전량은 2008년 23.1GW에서 2012년 31.6GW로 연평균 16.7% 성장이 전망된다.
최근에 풍력에너지 관련주로는 2009년 1~3분기 누적기준 총매출 중 풍력관련 비중은 35% 수준에 이르는 ‘용현BM’, 2009년 1~3분기 누적기준 풍력단조품 비중이 매출의 44%를 점유하고 있는 ‘평산’, 2008년 기준 풍력발전분야 매출액 3,000억원으로 총매출의 48%를 점유하고 있는 ‘태웅’ 등이 있다. 그 밖의 관련주로는 현진소재, 유니슨, 동국 S&C, 두산중공업, 현진소재, 효성, 한일단조, 스페코, STX엔진, 마이스코, 우림기계, 포스코 등이 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구조상의 분류로는 주 회전축이 지면에 대한 방향을 구분하여 수평축 풍력기기(HAWT)와 수직축 풍력기기(VAWT)로 대별되며, 용도상으로는 최종적인 변환 에너지의 형태가 전력인 발전기기, 기계적 에너지를 직접 이용하여 양수나 펌핑을 하는 풍력기기, 교반기(Agitator)를 이용하여 온수를 생산하는 형태의 풍력기기 등으로 구분된다.
풍력자원은 풍부하면서도 공해물질의 배출이 거의 없어서 환경친화적 특성을 가진다. 특히, 2008년 실질적인 이행에 들어간 교토의정서에 의해 온실가스에 대한 배출규제가 구체화됨에 따라 선진국을 중심으로 풍력발전기의 개발 및 보급이 가속화되고 있는데, 풍력을 이용한 발전관련 기술은 이미 실용화 단계이기 때문에 요소기술 개발 보다는 풍력발전시스템의 대형화 기술 개발과 보급 확대에 무게중심이 가 있는 상황이다.
한편, 풍력발전은 바람이 불지 않으면 발전이 불가능하다는 특성으로 인해 지속적인 발전이 불가능하여, 발전설비와 함께 생산된 전력의 저장장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특징을 가진다.
풍력발전 관련업체는 풍력발전기에 소요되는 각종 부품을 만드는 업체와, 풍력발전단지를 직접 설계 또는 시공하거나 발전단지를 운영하는 업체로 구분해 볼 수 있다. 2009년 글로벌 풍력 관련업체들의 실적은 글로벌 경기부진으로 인해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글로벌 경기의 점진적인 회복으로 풍력 관련업체들의 실적도 2010년부터는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BTM Consulting에 따르면 연간 세계 신규 풍력발전량은 2008년 23.1GW에서 2012년 31.6GW로 연평균 16.7% 성장이 전망된다.
최근에 풍력에너지 관련주로는 2009년 1~3분기 누적기준 총매출 중 풍력관련 비중은 35% 수준에 이르는 ‘용현BM’, 2009년 1~3분기 누적기준 풍력단조품 비중이 매출의 44%를 점유하고 있는 ‘평산’, 2008년 기준 풍력발전분야 매출액 3,000억원으로 총매출의 48%를 점유하고 있는 ‘태웅’ 등이 있다. 그 밖의 관련주로는 현진소재, 유니슨, 동국 S&C, 두산중공업, 현진소재, 효성, 한일단조, 스페코, STX엔진, 마이스코, 우림기계, 포스코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