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전략] 先조정 거친 핵심 주도주 중심으로 상승장 대비
작성 : 2010년 04월 19일(월) 20:41 가+가-

출처_네이트증권
미국 ‘골드만삭스 사태’가 증시를 강타하면서 19일 코스피 지수가 2% 가까이 폭락하면서, 1700선 초반 대까지 밀리면서 장중 한때 1700.69까지 떨어지며 코스피 지수의 1700선이 위협받게 됐다.
1710p선 아래에서 급락세로 출발한 후 1720p선을 회복하는 수준까지 낙폭을 줄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던 국내증시는 선/현물시장에서 외국인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는 가운데 재차 낙폭을 키우며 시초가보다 낮은 수준인 29.19p 하락한 1705.30p로 마감하면서 3월 초 이후 처음으로 20일선을 종가 기준으로 하향 이탈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월 미국의 금융규제개혁문제가 중국의 긴축문제와 맞물려 ‘G2악재’로 처음 부각되었던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골드만삭스 쇼크’ 역시 정치적 의도를 지닌 단기적인 변동성 요인이지 주식시장의 큰 흐름을 바꿀만한 펀더멘탈 사안은 아닌 만큼 국내 증시의 조정이 길게 갈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다.
지난 2개월 여간 조정다운 조정을 거치지 못한 미국증시가 ‘골드만삭스 쇼크’와 어느 정도 선반영 된 주요기업들의 실적재료 노출을 핑계 삼아 그동안 미뤄왔던 조정다운 조정을 거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국내증시 또한 변동성을 수반한 기간조정내지는 일정 수준의 추가적 가격조정을 좀 더 연장할 가능성은 있다.
아직도 국내증시가 전적으로 외국인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과 이러한 외국인의 매매가 전적으로 미국증시의 흐름에 의해 결정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며 성급하게 반등이 시도되는 과정에서의 무리한 접근은 자제하는 것과 추가적인 조정이 전개되면서 1700선이 일시 붕괴되는 과정에서는 무리한 추격매도 역시 자제하고 선조정을 거친 핵심 주도주 중심으로 저점매수를 검토하면서 조정 이후의 상승장에 대비하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외국인은 현대모비스, LG전자, KB금융, 우리금융, 두산중공업, 아모레퍼시픽, SK에너지 등을 매수하고 삼성SDI,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신한지주, POSCO 등은 매도했고, 국내기관투자자들은 LG디스플레이, 신한지주,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LG이노텍 등을 매수하고 삼성물산, 현대건설, LS, KB금융, LS산전, 우리금융 등은 매도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1710p선 아래에서 급락세로 출발한 후 1720p선을 회복하는 수준까지 낙폭을 줄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던 국내증시는 선/현물시장에서 외국인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는 가운데 재차 낙폭을 키우며 시초가보다 낮은 수준인 29.19p 하락한 1705.30p로 마감하면서 3월 초 이후 처음으로 20일선을 종가 기준으로 하향 이탈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월 미국의 금융규제개혁문제가 중국의 긴축문제와 맞물려 ‘G2악재’로 처음 부각되었던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골드만삭스 쇼크’ 역시 정치적 의도를 지닌 단기적인 변동성 요인이지 주식시장의 큰 흐름을 바꿀만한 펀더멘탈 사안은 아닌 만큼 국내 증시의 조정이 길게 갈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다.
지난 2개월 여간 조정다운 조정을 거치지 못한 미국증시가 ‘골드만삭스 쇼크’와 어느 정도 선반영 된 주요기업들의 실적재료 노출을 핑계 삼아 그동안 미뤄왔던 조정다운 조정을 거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국내증시 또한 변동성을 수반한 기간조정내지는 일정 수준의 추가적 가격조정을 좀 더 연장할 가능성은 있다.
아직도 국내증시가 전적으로 외국인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과 이러한 외국인의 매매가 전적으로 미국증시의 흐름에 의해 결정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며 성급하게 반등이 시도되는 과정에서의 무리한 접근은 자제하는 것과 추가적인 조정이 전개되면서 1700선이 일시 붕괴되는 과정에서는 무리한 추격매도 역시 자제하고 선조정을 거친 핵심 주도주 중심으로 저점매수를 검토하면서 조정 이후의 상승장에 대비하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외국인은 현대모비스, LG전자, KB금융, 우리금융, 두산중공업, 아모레퍼시픽, SK에너지 등을 매수하고 삼성SDI,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신한지주, POSCO 등은 매도했고, 국내기관투자자들은 LG디스플레이, 신한지주,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LG이노텍 등을 매수하고 삼성물산, 현대건설, LS, KB금융, LS산전, 우리금융 등은 매도했다.




